위치는 좋았어요 지하철도 가깝고 대충 여행지들 정가운데쯤 있었어요

바로앞에 작은공원도 있고 근처에 슈퍼도있고

호텔 자체는 그렇저렇

일단 한국에서 사온 샤워기 필터 안맞아요

에어컨 없고 선풍기만 있었어요 근데 날씨가 시원해서 창문열면 해결됐슴다

냉장고도 없고요

머리만 감고 싶어도 샤워기가 하늘에 달린것만 있고 한국에서 쓰는 호스 달린 샤워기는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근데 또 조식은 맛있더라고요 10일동안 유럽여행했는데 갔던 호텔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매일 거기서 조식 먹고 싶을 정도



잠만 자고 관광을 주로한다면 추천해요!! 나름 뷰도 선택할 수있어요!! 영국 뷰 이즈 뭔들이긴 하지만요 ㅎㅎ 모두들 친절하시고 조식도 괜찮았네요! 화장실이 방보다 큰거같아요 욕조도 있구요!! 첫날은 괜찮은데 둘째 날은 조금 추웠어요 뜨끈한 물 잘 나와서 욕조에 물담그는것도 추천해요!! 근처역도 있고 음식점 공원도 있고 스타벅스도 근처에있습니당

혼자서 5일간 이용했는데 잠자리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조식 포함이라 맨날 나서기 전에 아침 먹었는데 메뉴 다양한 편이고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티도 계속 따라줬어요. 근처에 식당이나 마트도 많이 있고 교통도 편해서 편하게 여행했던거 같네요

위치가 너무 좋음. 가격도 적당하고 온수 잘나오고 시설도 준수한편입니다.그러나 금요일 토요일은 호텔밑 가라오케가 새벽2시까지 운영하는 바람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계속납니다 ㅎㅎ 잠귀 예민하신분들은 금 토는 피하세요

타비스톡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