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

디럭스 트윈룸

1박에 평균 2만 원대로 머물 수 있어 실속, 알뜰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널찍한 객실은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깔끔함이 더해져 저렴한 가격대의 호텔임이 믿기지 않는다. 욕실 역시 수압이 뛰어나고 배수가 잘되어 청결하다는 평이 많다. 또한 모든 객실은 금연이며 데일리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제공되어 매우 쾌적하다.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로 다른 호텔들에 비해 1 - 2시간 정도 길어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다.

다낭 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새벽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거리는 차로 5분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호텔 바로 앞 버스 정거장에는 아시아 파크, 롯데마트 등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정차하며, 도보 5분 거리에는 다낭 대성당으로 이동하는 버스 정거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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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랑 가까워서 밤 비행기로 인해 여기서 묵게되었어요~!
룸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깔끔했어요!
샤워실도 하수구,변기에 물 잘내려가고 따뜻한 물보다 미지근한물이 나왔는데 덥다보니 훨씬 나앗습니다ㅎㅎ

1점 깍아 쓴 이유는 물줄기가 조금 약하고 새벽 6시부터 30분마다 제트기 지나가는 소리 몇번 들었어요ㅠ

조식은 먹을만했고 쌀국수보다는
빵에 야채랑 계란이랑 케첩,칠리소스 발라 드시는거 추천해드려요~ 거기서 제일 맛있음...ㅋㅋㅋㅋㅋ

진짜 싼 값에 묵을만한 숙소에요
0.5박 하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샤워기가 좀 물줄기가 여러군데로 나오긴 하는데 그거 말고는 에어컨 선풍기도 시원하고 물도 밑에 내려가서 사려고 했는데 무료로 주신다고 3개나 더 챙겨주셨어요 ㅜ
카운터에 계신 분 완전 친절하세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시설이 약간 노후되긴 했지만 깔끔한 편이고 싼 값에 잘 묵고 갑니당
조식은 저희가 늦게 갔는지 메뉴가 별로 없었어요 ..
근데 쌀국수가 진짜 맛있었어요 남자친구는 빵이 제일 맛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저녁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와서 잠만자는거라 공항근처에 싼 곳을 알아보다가 예약하게 되었어요. 방음이 안된다, 에어컨이 약하다 등등 안좋은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침대도 깨끗하고 화장대도 있고, 방도 2명이서 쓰기에 작지 않고 에어컨은 첨엔 약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추울정도여서 크게 약하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방음은 복도지나다니는 사람들 말소리가 들리기는 하는 정도인데 심하진 않았어요. 침대는 폭신하고 특히 제가 있던 방 밖에는 학교?같은 이쁜 건물이 있어서 아침에 햇빛이 비치면서 하얀실루엣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뻐요ㅜㅜㅜㅜ 친구랑 인생샷도 많이 건졌어요
하루 묵고 가기에 괜찮은 숙소라 추천드립니다.
조식은.... 맛없다는 평이 많았지만 맛보기로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어요....ㅎㅎ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여서 잠만 자려고 저렴하고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로 예약했어요. 시설은 보기보다는 나쁘진 않았어요. 근데 방에 방향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닥 좋은 향은 아니였어요. 새벽에 도착하느라 잠만 자는거면 잘만해요. 조식은 몇가지 없는데 쌀국수가 로컬 쌀국수인 느낌? 맛있었어요.

레드 팰리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