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홍콩 공항에서 A11번 공항버스타면 약 40분
정도면 한번에 도착 홍콩달러로 40달러 임
주변에 트램부터 전철 시내버스 심지어 
페리터미널까지 가까워서 관광지 이동 하기에
최상임 
심지어 현지 맛집도 여러군데 있음
호텔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웃으면서 접객 해줘서 좋고 객실 점검도 해서 보안까지
신경쓰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국 여직원이 1명있어서 체크인 할때
편했습니다 
한국 여직원은 오후 시간때 근무 인것 같아요
오전에 못봤네요
또한 무료로 대여해주는 품목도 8가지되어서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왔어도 구매할 필요가 없어요
홍콩 콘센트는 방에 1개 구비 되어 있어서
콘센트도 따로 구매안해도 되고요 더필요하면 로비에 요청하면  됩니다
아침 8시부터인가 해서 11시까지 로비식당으로 가면 커피와 다과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좋은점입니다
안좋은 점은 일당 방음이 너무 안좋아요
옆방 샤워기소리와 변기 물내리는 소리 크게
얘기하면 대화소리까지 다들리고요
엘리베이터 벨소리와 밖에 공사 소리까지
너무 잘들려요
밤에는 조용하긴 하나 조용한 만큼에
소리가 나면 더 크게 들려요
방음이 안좋아서 그런지 방에 귀마개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침대가 딱딱하고 사이즈가 작아요
혼자 더블침대 사용했는데  혼자쓰기엔 딱 좋은 
사이즈네요
연인끼리라면 꼭 안고 자면 딱 좋을 사이즈에요
혼자 여행이라면 큰 문제는 안되는데
연인이나 가족여행시라면 불편할뜻 해요
하루약 10만원정도 하는 가격치곤
시설이 나쁜데
홍콩 숙박비 대비로 보면 저렴한편인 호텔 이에요
소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좀더 돈을 주더라도
다른곳을 이용하시길 추천 드려요

'가성비는 좋았으나 조금 낙후된 시설과 후미진 위치'

방 좁은건 홍콩이라 어쩔수 없었구요!
너무 구석에 있어서 한밤중에 도착해서 찾느라고 한참을 걸렸어요ㅠㅠ 블로그에는 나비모양 조명을 찾으라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인지 조명도 꺼져있고,,, 
시설은 약간 오래돼보였고 화장실이 엄청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티뷰였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던 뷰라서 새롭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여행온 기분이 들었어요!

직원들이 친절했고 야경도 좋았어요. 앞에 편의점이 있어 밤마다 이용했고 교통도 편리해 가성비도 좋아요.
단점이라면 방이 좁았고 화장실이 통유리?라 변기 이용할 때도 실루엣이 보여 민망했다는.... 샤워부스 문 꼭 닫고 샤워해도 물이 넘치는것도 불편ㅠㅠ 
그래도 다른 호텔에 비해 싸니까! 괜찮았어요~

+추가합니다
여자 혼자 묵었는데 새벽2시에 누가 호텔방 초인종을 세 번 눌렀어요. 저는 티비나 음악도 안켜고 폰만 하고 있었어서 누가 조용히 해달라고 할 상황도 아니었구요. 무서워서 조용히 있으니 잠잠해지긴 했는데 별의별생각 다 들고 폰에 홍콩경찰번호 999띄워놓고 떨다 잤어요.. 호텔에서 자는데 이런 걱정을 해야하다니 다시는 여기 올일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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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도 없는데 하수구가 잘막혀 물이 잘 안내려갔다
드라이기가 선풍기 미풍보다 약하고 잘 켜지지도 않아서 아침마다 머리말리는게 전쟁이다
뷰는 그냥 평범하다
방에 에어컨만 있고 난방이 안된다.. 카운터에 물어보니 휴대용 라디에이터를 올려보내줬다
어메니티에 면도기가 없어 카운터에 따로 요청하니 처음엔 없다고 했다가 좀이따 다시 전화해서 보내줬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바로 앞 방을 줘서
웬종일 엘레베이터 오르내리는 소리
띵! 띵! 때문에 잠을 깊게 못잤다.

차라리 돈을 몇 만원 더 주고 더 좋은 곳에 묵거나
아싸리 더 저렴한곳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조금 애매한 느낌이다
직원들은 친절했다
근데 홍콩가는 사람에게 굳이 여기로 꼭 가라고 추천하진 않을 느낌
트램 정류장은 가까워서 굿

Butterfly on Waterfront Boutique Hotel Sheung 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