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취향에 맞춰 이용하는 쾌적한 객실

깔끔한 룸 컨디션으로 사랑받는 이곳은 일반 객실 외에도 우에노의 상징 팬더를 테마로 꾸며진 팬더룸이 있다. 침구류부터 찻잔, 액자 등 곳곳이 팬더 문양과 인형들로 인테리어 돼 있다. 그 외에도 도쿄 스카이 트리 전망의 객실도 있어 매우 인기가 좋다.

호텔 바로 길 맞은편에 10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가는 우에노 역이 있어 다른 지역은 물론, 공항으로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그 옆으로 일본 최초의 공원이자 대규모의 벚꽃 축제로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이 있어 도보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호텔은 레이디스 룸을 보유하고 있어 혼자 여행하는 여성 투숙객들도 안심하고 이용하기 좋다. 게다가, 객실 내에는 고데기부터 페이셜 스티머, 허리 안마기, 잠옷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완전 비추. 두번 다시 안올거임.
1박에 23만원(조식 불포함) 모도레이트 더블룸.
호텔이 오래 되어서 전체적으로 시설이 노후됨.
영어로 어시스트 해주기는 하지만 체크인 키오스크로 본인이 직접 해야함.
복도에서부터 비릿한 냄새가 객실에서도 남.
객실 무지하게 좁음. 케리어 펼치면 못 지나다님.
(뭐 이건 도쿄 호텔 특징)
실내 가운도 옷이 헤지고 누렇게 바램.
특히 중국인들 득실 득실함.
그나마 바로 옆에 아사쿠사 가는 긴자선이 있다는 장점 빼곤..


사진은 티비사진밖에 못찍었는데 3박 묵었고
호텔 컨디션 괜찮았고 무엇보다 역이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방 크기도 보통의 일본호텔에 비해 큰 편이라
둘이서 캐리어 펼쳐놓고 있기에도 편했고 괜찮았네요
다만 시설은 좀 오래된 느낌이고 화장실 컨디션도 생각보다 별로였어요ㅠㅠ 
우에노 오기 전에 좋은데서 묵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됐던 탓에 더 그런걸 수도 있어요
나리타공항 바로 가기엔 너무 좋았습니다!
교통이랑 방크기 중요한 분들께 추천드려요😊

우에노역 도쿄 메트로 1번출구에 가까이 위치해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근처에 명소들을 왔다갔다 다니기에 편했네요
금연방이 있고 흡연방이 있고 전 객실 와이파이 무료예요
돼지코를 깜빡하고 안챙겨가도 케이블만 있다면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구요
직원분들 응대도 너무좋았어요
게다가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문제발생시 해결하기 좋았어요
조식을 하루 먹었는데 인당 1600엔이였는데 부페식이라 본인 입맛에 따라 선택해서 먹을수있고 맛있었어요
방카드를 대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수 있어 보안에 신경을 썼다는게 느껴졌네요
옵션은 평면TV,옷걸이,거울,슬리퍼,타올,고데기,드라이기,전기포트,공기 청정기,세면도구,여분의자 1개,와인잔,커피잔,냉장고 등이 갖추어져있어 불편한점이 없었어요
서비스 시설은 마사지,레스토랑,드라이 클리닝,안전금고,세탁 서비스,여행가방 보관,24시간 프론트 데스크,엘리베이터 가 있어요

Moderate Double room을 예약했습니다. 체크인시간 전에 도착했더니 아직 방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여 케리어를 맡겨두고 나왔어요. 체크인하러 밤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니 캐리어를 방 안에 넣어 주셨더라구요. 작은 부분이지만 좋았습니다. 도쿄에서 2인실 1인실은 정말 작은 방이던데 이 곳은 그래도 움직임이 있을 수 있는 크기인데다가 필요한 생필품이 모두 화장실에 있고 홍보하는 여성을 위한 머리 고데기, 가운, 헤어드라이어등이 있었어요. 아침먹으러 급히 내려가서 카드키를 꼽고 내려갔다가 여분의 카드키 발급해달라고 하니깐 발급 대신 직접 직원과 함께 동행하여 방문을 열어주더라구요. 보안도 참 철저하고 역시 일본 FM이구나 싶었습니다.

미쓰이 가든 호텔 우에노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