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 출연 호텔로, 방송 이후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인테리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호텔이다. 객실이 넓지는 않으나 복층형 구조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객실이 계단으로 되어 있어 아이 동반 여행객보다는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에 더욱 적합하다.

만족도 높은 훌륭한 가성비 호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료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쇼핑 스팟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어 이동 역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유람선, 클럽 등을 즐기기 좋은 위치

늦은 밤까지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호텔 인근에는 유람선에서 싱가포르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리버 크루즈가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파티가 열리는 스페이스, 아시아 5대 클럽 중 하나인 주크 등 유명 클럽들을 도보 약 15분 이내로 만나 볼 수 있다.

Grab 호출

처음에 곰팡이 냄새가 나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방을 바꿔달라하니 오늘은 방이 없다고 다음날 바로 바꿔줬습니당 일행이 묵었던 방은 냄새가 심하지 않았는데,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구조가 아니어서 냄새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그 외에는 복층이고 쇼피로 간이침대를 만들수 있는점, 조식, 수영장, 둘이서 충분한 크기의 방, 친절도 모두 만족이었습니다ㅎㅎ

한국인 스탭이 있지만 언어가 통하는거 말고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별을 적게 준 가장 큰 이유) 그리고 짠내투어 티비에 봤을 때는 통창이라 편하고 좋을거 같았는데 답답하고 좁은데 환기가 안되니 잠만 자고 그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포트캐닝역은 걸어서 8~9분인데 가는 길은 강가와 공원이라 그건 좋았습니다.

다른호텔에 비해 가격도 저렴했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어떤사람들은 지하철에서 호텔까지 거리가 멀다고 했지만 저는 그럭저럭 걸어다닐만 했어요. 클라키에서 여기 호텔로 가는 길이 조용하고 꽤 예뻐요. 조식도 야외에서 먹는데 저는 야외에서 밥먹는걸 좋아해서 저한테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소통하는데 불편함도 없었구요. 직원들은 다 친절했어요. 근데 여기가 화장실이 좀 좁고 룸이 복층형태로 되어있어서 계단 오르내리기는 불편했어요. 그치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가성비 좋은 호텔이에요.

적당히 지낼만했어요. 특이한게 변기랑 샤워공간이 분리되있었어요. 샤워공간이 넓진 않아도 불편함은 없었는데 변기 사용은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냄새도 안나도 습하진 않았는데 제가 머물던 방은 에어컨이 고장났는지 꺼지지도 않고 온도조절도 안되서 너무 추웠어요..ㅜㅜ 위치는 클락키랑 가까워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스튜디오 M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