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나름 번화가에 있고 숙소 깨끗하고 청소도 잘해주시고 가성비 숙소에요
별점 하나 뺀 이유는 
평일 : 아침 까마귀 소리 때문에 자동기상 (창문 닫으면 조용)
주말 : 종나 시끄러워요 주변에 호빠있어서 새벽아니 아침6시까지 개 시끄러움 ㅋ 

그거빼곤 위치,청결상태,한국인 직원 상주,음료 서비스 등등 좋아요


딱히 청소가 막~~ 완벽은 아님, 머리카락이 조금 있었음 방 자체는 만족 침대도 넓고, 캐리어 놓고 펼칠 곳도 있고 책상도 있고 위치도 괜찮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부가 물품도 ㄱㅊ 물2병이랑 다 줌. 화장실 수압도 좋음. 히터가 조금 약해서 슬펐음. 근데 나는 죽어도 걸을 수 없다하면 좀 그럴 수도 있을듯. 

저희는 본관이 아닌 맞은편에 위치한 별관으로 배정받았고 숙소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캐리어 두개 펼쳐놓으면 살짝 좁긴한데 걸어다닐수 있는정도였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와서 3박4일동안 기분좋게 이용했습니다. 
(숙소들어가는길이 조금 위험할수는 있어서 너무 늦게는 들어가지마세요~)

숙소 대박이에요!!!  
투어 신청했는데 집합장소랑 가깝고
도톤보리도 15이내입니다

전철역과도 가까워요~ 다만 공항에서 올때
공항버스아니면 전철두번환승인게 조금 힘들어요....

체크인할때부터 매우 진심으로 친절함 영어가능한 외국분이 해줌
별관이라 직접 안내해줌

일층에 커피가 진짜 맛있고 얼음은 이용 안함.
모닝콜서비스도 가능
별관이 오히려 더 편해요 무인 로비라 카드로 출입함

뷰도 좋습니다 도톤보리돈키호테관람차의 10시방향정도가 딱 보여요^^
아이랑 갔는데 연신 넘 좋다고 했어요♥

아쉬운건 조금 좁다?!! ㅎㅎㅎ 그래도 입구쪽 복도는 넓은편
침대 더블주문했더니 편하게 잘잤어요.

아쉬운건 ㅜㅜ 청소 심해요.... 들어가자마자 딱 앉았는데
남의 ㄸ털을 봐서 기분이 영..... 잊혀지지않아요....

그래도 청소찝찝한거 빼면 다 만족

침구류는 돌돌이챙겨가서 하면 되고 화장실청소 깔끔
연박이었는데  다냐오면 물 두개 . 화장실어메니티 다 셋팅!
칫솔.치약일회용이니 챙겨가세요 그 이외는 다 좋아요^^

욕조가 좁지만 반신욕할만 합니다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