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하루의 마무리를 장식할 무료 온천

호텔 1층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천 시설이 있다. 남, 여탕으로 분리된 넓은 샤워 공간과 실내 탕, 파우더 룸, 안마 의자, 사우나 등이 갖춰져 있으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관광명소이자 주요 역인 하카타 역 인근

규슈 최대 교통의 허브인 하카타 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투숙객들은 다른 지역 및 공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역 내에는 상점, 식당가, 전망대까지 모두 갖춘 JR 하카타 시티 아뮤 플라자 하카타가 있어 관광, 쇼핑, 식도락 모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여성을 배려하는 세심한 서비스

전 객실 쾌적한 룸 컨디션으로 호평받는 이 호텔은 레이디스 플로어를 운영하고 있어 혼자 여행하는 여성 투숙객들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특히, 여성 전용룸에는 화장대와 고데기, 마사지기 등을 구비해두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다.

하카타역이나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운 곳(도보3-5분)에 있어 덴진이 아닌 하카타쪽 호텔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일본 여행시 숙소는 교통과 호텔 내에 온천여부로 판단하는데 후쿠오카는 이곳과 야오지 하카타 호텔 두 곳 다 좋네요. 호텔 컨디션은 보통이며,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으며, 체크인.체크아웃은 기계로 가능합니다. 프론트, 조식식당은 2층이며, 온천은 1층에 있습니다.

위치갑! 깨끗한 호텔
1층에 편의점있고 지하에 대욕장도 완전 만족!
대욕장안에 안마기계는 10분에 100엔
동전 챙겨가셔야하고 대욕장에 클렌징도 다 준비되어 있어 완전 좋아요. 작지만 노천탕도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 방안에 안마기계도 굿굿

그러나 조식이 생각보다 종류가 작고
방도 크기가 굉장히 작아요.
캐리어 펴놓을곳이 없어 쇼파위에 펼쳐두었어요.
창문밖으로 약간의 소음? 있어요.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지만 신경쓰이신다면 신경쓰일정도?

방문뒤에 페브리즈도 구비되어있어요.
편하게 잘쉬었습니다. 그러나 일본호텔들 특정상 가격대비 완전 만족하긴 힘드네요.

방 퀄리티는 그닥.,,,제 방은 바닥카펫에 얼룩이 너무 많았고, 이불도 그닥ㅋㅋ 엘베가4개인데, 첫날엔 담배냄새도,,,ㅎㅎ(이건 담배 핀사람 뒤에 탄듯해요. 다음부터 안났어요)
제가 14층 끝방인데, 밖에 열차 지나가는 소리가 엄청 컸어요 ㅋ약간 수면asmr이였어요 잠이 잘오더라고욬ㅋㅋ
방은 금연인데, 층마다 담배피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세탁기와 얼음정수기가 있어요.(담배피는곳과 구역이 나눠져있긴해요) 세탁하실분은 사진 참고하세요!
아 호텔내 냉장고가 정말 성능이 나쁩니다. 전 처음에 고장난 줄 알고 전화했더니, 원래 그러긴한데, 바꿔줄수있음 이러길래. 당연히 이정도 성능이면 고장이니까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교체해도 그대로더라고요.ㅋㅋㅋ 진짜 약간 시원? 정도... 냉장고맞나.. 계속 손 넣으면서 고민했어요 ㅋㅋ그래서 여기서는 냉장고 성능은 좀 낮으나, 얼음 정수기가 있어서 시원하게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애용했습니다.
그대신 대욕탕이 정말 좋아요. 한국 좋은~목욕탕이에요. 사용방법도 적혀있고, 씻고 들어가는거~ 다 똑같아요.
타투스티커 없습니다. 따로 사서 붙이셔야합니다. 저희는 타투스티커 비싸서 일반 반창고로 안보이게끔했어요.ㅋㅋ
욕탕가실땐 수건필수(방에 비닐백에 넣어주신거 그대로 들고오면됨.) 입구에서 룸카드키 대야 들어갈수있어요(옷장은 열쇠키라서 팀당 룸카드 한개씩 챙기세요)
이 호텔은 냉장고빼고 다 완벽합니다. 친절하고, 욕탕도 좋고, 클린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방에 목,발 안마기 있고, 체크아웃도 비대면 가능!, 제층엔 얼음정수기 세탁기, 다른 층엔 전자레인지도 있고, 무엇보다 역에서 5분거리! 공항까지 11분만에 가능! 추천합니다~~~!

호텔 규모가 꽤 커서 놀랐어요🫢
하지만 방은 작다는 점ㅎㅎㅎ
내부에 전자레인지, 아이스박스 모두 있어서 편리하고
1층엔 로손도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하카타역,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5분밖에 안걸려서 더 좋음🙂🙂
교통, 편의성에서 정말 최고에요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