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서비스가 있는 럭셔리 리조트

스위트와 빌라형 객실로만 구성된 고급 리조트로 객실마다 담당 버틀러가 있어 럭셔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졌으며 미니바에 있는 콜라와 사이다는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빌라형 객실의 경우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개인 풀이 있는 풀빌라도 있어 프라이빗한 신혼여행에 안성맞춤이며, 조식 또한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아바카 레스토랑은 예약 없이는 출입마저도 제한될 정도로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빗함을 보장한다. 메뉴판의 메뉴는 앞, 뒤로 딱 두 페이지뿐이며 파르마 피자, 크랩 케이크, 부야베스가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요리의 퀄리티, 서비스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으며 호텔 투숙객이 이곳을 이용할 경우에는 칵테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바다와 연결된 듯한 인피니티 풀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수영장은 점점 깊어지는 계단형 구조로 남녀노소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 옆에 있는 선베드와 카바나에 누워 여유를 즐기기 좋으며 해 질 무렵 석양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스위트

빌라

스위트, 바다 전망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비싸더라도
좋은 호텔 생각하다보니 선택하게 됐어요.
호핑투어 신청 안 하고 쉬려고 간 거라서..

오션프론트빌라 2박: Php 52,435.6
레이트체크아웃: Php 11,900 (수수료별도)

이메일요청으로 11시 반에 체크아웃하니
거의 하루를 풀로 꽉 채워서 묵은 느낌이에요.

저희는 픽업서비스가 없대서 공항흰택시를
이용했는데 점심시간이고 25분 걸렸네요.
가자마자 점심 먼저 먹겠다고 해서
햄버거랑 오늘의 스프 주문했고,
웰컴음료랑 쿠키먹으며 기다렸습니다.
오늘의 스프는 비추, 햄버거는 추천드려요.

객실 상태는 너무 좋았고, 엄마도 만족했어요.
저는 레이트체크아웃 비용을 페소로 냈고,
공항에서 환전을 쬐끔밖에 하지 않아서
디파짓은 100달러로 대신 했습니다.

음료는 매일 채워주셨지만, 과자와 쿠키는
매일 채워지지 않았어요. 요청하면 주실 듯.
면봉이나 사각솜, 치약이 떨어졌는데
청소는 해놓고 이건 안 채워주셔서
따로 요청해야했어요. 좀 귀찮았음.
샤워실에선 알 수 없는 찌린내가 나서
샤워실문은 닫고 생활했습니다.

듣던 대로 조식은 최고였고,
중식은 평타, 석식은 기대 이하였어요.
나름 검색해서 고른 건데도 음....
좀 느끼해서 힘들었네요.

과일 사와서 요청드리면 예쁘게 깎아주셨어요.
저는 조식먹을 때나 밤 칵테일 마실 때
요청 드렸습니다ㅎㅎㅎ
직원들의 서비스와 친절도는 매우 좋아요.

수영하려고 나와서 카바나 자리 잡았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줘서 그건 좀 실망이었어요.
한 명의 버틀러가 여러 객실을 담당하는지
튜브 바람 채워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다른 객실 사람한테 우리 튜브를 줘서
서로 당황하기도 하고ㅋㅋ
카바나에 앉아있어도 물이나 아이스크림은
커녕 의자청소나 수건도 안 깔아줬어요.
요청드려야지만 주나봐요.
참고로 선셋은 거의 못 봐요.
버틀러 말이, 일출은 바로 보이는데,
일몰은 이 쪽이 아니라네요. 그치만 나가보니
핑크선셋을 희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전반적인 객실 상태, 서비스, 친절도는
좋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좀 아깝긴 해요.
그렇지만 워낙 프라이빗하고 조용해서
쉬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해변은 다른 곳이 더 예쁘고, 수영장은 괜춘!
아기나 노인 있는 집, 혹은 신혼부부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고 조용한 여행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최고에요 . 비싸지만 꼭 가야할곳 입니다. 수영장 정말 크고 좋아요. 물놀이 하면 계속 직원이 먹을거 가져다 주고 친절하고 저는 세부 간다면 여기 꼭 다시 가고 싶을 정도 입니다. 객실이 몇개 되지 않아 예약 어려워요. 마사지 픽업이나 식당 픽업 차들 올때 마다 여기 숙소 좋은데 묵는다며 다들 부러워했어요. 조식 방에서 먹을수 잇게 버틀러가 다 챙겨주고 너무 맛잇구요 음료 과자 계속 채워줘서 살쪄서 왔습니다.

객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휴식을 즐겼던 곳. 1박만 하기엔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수영장도 깊이가 있어서 좋았어요. 발이 안닿는부분도 있었음.. 
레스토랑도 역시 나름 괜찮았고 숙박이용자에게는 칵테일바에서 칵테일도 1잔씩 무료제공해준다.

결혼기념일에 가면 좋은곳.

음식이며 서비스 모두 만족.

청결하고 기분좋은 특히 어메너티 팔았으면 좋겠음

삼푸 바디젤 컨디셔너 비누

무료인 미니바

슬리퍼와 가방까지 선물로 가져갈수있음

아바카에 또 가고 싶어서 세부를 다시올것임

아바카 부티크 리조트 앤드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