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단독 특가

WHITE_BLUE

오사카 주요 명소로의 뛰어난 접근성

호텔은 신사이바시에서 도보로 약 10분 이내에 있다. 호텔 바로 앞에는 '나가호리바시 역'이 있는데 이곳에서 신사이바시까지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어 비나 눈이 올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에서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위치이다.

저렴한 가격에 갖출건 다 갖춘 호텔

인근 호텔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갖춰질 것은 다 갖춰진 호텔이다. 객실 내에는 전기 주전자, 커피&티 세트, 침구류는 시몬스와 템퍼의 제품을 비치해놓았으며 다양한 종류의 어메니티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침대 머리맡에는 조명 제어 컨트롤러와 자체 냉, 난방 조절 시스템이 있다.

장점
- 나가호리바시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음
- 가격 엄청 저렴함
- 친절하고 새벽에 카드키로 들어와야 하는 등 보안 철저

단점 (저는 단점이라고 생각 안해요...)
- 한국어 하는분 없음 (일어나 영어 가능하면 편함)
- 욕실이 좁음

근데 일본 호텔 좁은건 어디든 마찬가지라 솔직히 단점 없다고 생각하네요. 가성비 최고 !

신사이바시 역에서 생각보다 가깝지만 나가호리바시 역이 더 가깝습니다. 교토행 게이한 전철 환승하는 나가호리바시-> 기타하마나 신사이바시->요도야바시까지 가기에도 편리합니다. 교토 일정이 있다면 위치가 나쁘지 않아요. 난카이 난바역에서 걷는 거리가 꽤 있지만 구경하면서 오면 나름 금방입니다. 또 가까운곳에 도큐핸즈도 있어서 가볍게 다녀오기도 편합니다. 호텔 바로앞에는 세븐일레븐 있어서 밤에 나가기도 편리합니다. (환타메론 있는 세븐이에요)
번화가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밤에 조용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체크아웃 이후에 짐 보관 가능합니다.기본적인 일본어해서 일본어로 소통했고 한국어는 못들어 봤습니다.

방컨디션은 다른곳에서도 리뷰보고 그래서 방음이나 다른 문제가 있을줄 알았는데 저는 좋았어요. 외부소음도 없었고 너무 좁지도 않았고 20인치 케리어 들고갔는데 공간은 나름 충분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괜찮아서 다 어메니티 사용했습니다.

침구류도 푹신거리고 깨끗해요. 에어컨도 따로 조절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도 끊김없이 사용했어요
생수는 따로 없어서 사오셔야 하고 전기포트는 밖에있어서 사용할때 밖에서 가져왔어요. 외출할때 키 가지고 다녔어요.
콘센트는 침대옆,테이블에 2개씩 있어서 충분했고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여기 다시오고 싶어요.ㅋㅋㅋ

단점이 있다면 생수가 없는 점인거 같아요. 
정수기는 1층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맘 귀찮아서 굳이 내려가지 않았어요ㅠㅠ
티비 보진 않겠지만 만약 보시려면 채널 뭐가뭔지 몰라요...ㅜ

트윈베드룸 이용했습니다. 
방은 정말정말 작습니다. 캐리어 필 자리도 없습니다. 그치만 깔끔하고 적당한 서비스. 뜨거운물도 팡팡 잘 나오고요. 싼값에 이용하기 좋고 적당히 도톤보리와 가까우면서도 거리가있어 조용하고 신사이바시 백화점 이용하기 편합니다. 바로옆에 나가호리바시역도있고요. 주변에 편의점, 주류판매점 다 있습니다. 조식은 1500엔에 뷔페 식이아니고 브런치스타일로 주는데 아빠랑 저는 그럭저럭 맛도있고 나름 배도 차서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사진 첨부 할게용 

역이랑도 가깝고 근처에 편의점 로손 세븐일레븐 다있음.
방 청결도 괜찮고 침대도 편하고 다좋은데 욕조가 정말작고 캐리어 필자리가 없음.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함. 좀 늦을거같으면 호텔카드 찍으면되서 들어가고 나가고하는데에는 큰 불편함은 없었다. 


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오사카 신사이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