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화이트톤의 깔끔한 분위기에 나무 협탁과 패널을 배치해 미니멀함과 모던함을 극대화한 감성 호텔이다. 객실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여백으로 차분하게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일부 객실의 경우 온전한 휴식을 위해 고가구 외에는 일체의 장식품과 전기제품을 배제해 투숙 후에도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는 사전 요청 시 예쁜 어린이용 침구류를 이용할 수 있다.

귀엽고 깔끔한 숙소
역 출구 근처이 위치해 이동이 편함
어메니티까 꽤나 괜찮게 나옴
정보와는 다르게 알바생 분들이었나 24시간 프론트에 계심
전화기 0번 길게 누르면 프론트로 연결됨

엘리베이터에서 소음이 남
702호 투숙했는데 문을 꾹 닫고 있어야 잘 닫힘
중앙난방식인지 보일러 온도 조절이 되지 않았음

분명 단점도 있었지만
별을 까야할 정도는 아닌듯 하다
일단 방 이쁘니까 5점임

가성비갑이에요!
퇴근하고 저녁에 가는거라 저렴하면서 귀여운 컨셉의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 너무 예상 밖이었어요
막상 가보면 모텔 같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감성 호텔이었어요
예약제로 대실 운영하지 않는 호텔이라 안심되었고 소품이며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티가나서 좋았어요
프론트 데스크에서 나오는 음악들도 센스있고 룸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예상 못했던 큰 욕조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집에서 편하게 쉬는 느낌이었어요 최고!!! 그리고 폰키 발급 부탁드리면 도어락을 비밀번호로 출입이 가능해서 편했고 주위에 번화가여서 밥먹으러 다녀오기 좋았어요
여기 묵은 다음날 해운대쪽 호텔에 갔는데 구석구석 먼지가 너무 많아서 침대에 누워있는내내 간지럽고 저도 남자친구도 피부 다 뒤집어지고 먼지알레르기 같은게 생겨서 경성여관이 너무 그리웠어요 ㅠㅠ 다음에 또 부산여행간다면 또 올거에요!! 가성비 갑갑갑 왕추천입니다!!

고민하다가 부산의 명동이라는 서면의 숙소를 정했고, 그 중에서 가보고 싶던 경성여관 선택! 마룻바닥이라 좋았고 방도 넓어서 캐리어 두개도 넉넉하게 놓을 수 있었음. 다만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좀 나고, 욕조 있는 객실에 묵고 싶었는 데 내부 수리중이라 ㅠ 같은 건물에 있는 텐퍼센트커피에서 따뜻한 커피 사다 먹기도 굿굿굿 

이틀 숙소 머물렀고 여자 혼자 이용했었는데
침구류 시트도 매일 갈아주셨었고 쾌적하게
청소도 깔끔하게 치워주시고 편안하게 잘 머무르다
갑니다 ~ 부산에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장소도 안전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부산여행가면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서비스 최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