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주변

전주 한옥 마을 전망의 카페를 보유한 한옥 스테이다. 입구부터 내부 곳곳 한국의 미를 고스란히 담아내었으며, 전 객실 황토와 편백나무로 설계하여 향긋하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2층 카페는 한옥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투숙객이 아니어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많다. 투숙객에게는 카페와 한복 체험 할인권을 제공하니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자.

한옥마을 시가지 중앙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났던 라온한옥꿀잠-! 😴😴 저는 여자 혼자 숙박했고 가격은 5만원 대였어요. 사장님이 문자로 비번 보내주셔서 셀프 체크인 가능합니다. (도어락0) 

2층은 카페, 1층은 한옥 스테이로 운영되고 있었고 무료-조식은 08:00-09:00 로 1시간 동안 이용가능한데 더 늦을 것 같으면 미리 말해달라거 하시더라고요! 2층이 카페라 낮에는 의자 긁히는 소리가 들리지만 여행 와서 밤에만 숙소 있어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건물 자체가 정말 이쁘고 공유 주방도 있어서 필요한 거 있으면 가볍게 취식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화장실 물 같은 경우 수압이 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샤워하는데 큰 무리 없어요. 

✔️수건도 4장, 개별 에어컨, 개별 난방이라 좋았네요. 일회용 칫솔도 있습니다.

✔️조식으로는 토마토도 썰어주시고, 토스트기, 딸기잼, 우유, 오렌지 주스가 나왔어요. 2층 한옥 테라스에서 잠 깨며 먹었네요.

제일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온돌이었는데..🔥🔥23도로만 해도 이불 아래 부분은 진짜 뜨끈해죠서 최고에요!!! 겨울이라 한옥 스테이 춥다? 오해입니다. 정말 꿀잠 잘 수 있어요!!

셋이서 단칸방에 옹기종기 재미있었어요
방음이 취약하다고 하셨는데 저희 라인엔 저희밖에 없어서 비교적 편하게 쉬었어요
보일러도 따듯했고 잠깐 키고 잘 땐 완전 껐는데 아침에 더웠어요. 우풍 없는 것 같아요.
수건도 완전 넉넉히 주셔서 편했고 칫솔도 넉넉히 주셔서 편했습니다. 온수 잘 나오고요

편안하게 잘 보내다 왔어요~
지리 상으로도 접근성이 너무 좋고,
깨끗하게 잘 되어있네요 ^_^
다만 아침에 물 사용할 때 찬물과 따뜻한 물이 자꾸 번갈아 나와서 아주 사알짝 힘들었답니다ㅠㅠ

방은 평범했고 방음은 안좋다했지만 다들 조용히 해주셔서 그런지 전혀 시끄럽지 않았어요!! 화장실은 좀 좁은 편이고 온돌이라 너무 했고 조식 제공이 좋았던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