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나라 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이 역을 통해 난바 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역과 호텔을 오가는 길에 철판 요리 맛집인 '스루가마치노 오코노미야키야'와 퓨전 뷔페 레스토랑 '레스토랑 세리나' 등의 맛집이 많다. 다양한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나라 산조 도리도 근처에 있으니 산책하듯 방문하면 좋다.

디럭스 트윈룸

3성급 호텔이라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훌륭한 룸컨디션이 돋보이는 곳이다. 객실 내에는 소파, 침대, 테이블 등 꼭 필요한 가구들이 잘 갖춰져 있고 "깔끔하고 심플한 객실이 만족스러웠다."라는 후기들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침대 옆으로는 콘센트가 있어 편리하며 슬리퍼, 헤어드라이어 등의 필요한 용품도 꼼꼼히 구비되어 있다.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프론트직원분이 한국분이신지 한국어응대를 해주셨습니다. 방이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위치도 나라역에서 가까워서 걸어갈수있었고 호텔 바로앞 버스정류장에서 나라 관광명소 코스로가는 1000원짜리 버스도 있었습니다! 날씨가좋아서 저희는 슬슬 걸어서 긴테츠나라역근처에서 밥먹고 나라공원 까지 걸어갔다왔는데 중간중간 쉬면서 걸으니 괜찮았어요!

(22.05.12) 비가 온 날이었는데 룸에서 퀘퀘한 냄새가 났어요... 카페트에서 나는거 같아요... 잠옷은 벽에 걸려 있어서 답답한 느낌에 까만 스탠드 조명까지 군데 군데 있어 더 칙칙한 느낌... 로비에 있는 발 찜질하는건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클렌징과 기초 화장품까지 있어서 미처 못 챙겼을때 좋을거 같아요. 침대도 넓어요.

나라현 다른 호텔에서 지내보지는
않았지만, 제 여행 중에 가장 편했던 호텔이에요. 호텔 가격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특히 직원분 중 한분이 맛집이랑 여행팁을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ㅎㅎ

추가적으로 호텔 위치가 시장이 가까워요. 밤에 시장으로 나와서 간단하게 야식을 먹거나 술을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나라 호텔

1. 위치는 진짜 좋은 편이다.
나라역에서 도보 약 4분 긴테쓰나라역은 약 7분 호텔 바로앞에 주요 관광지 순회하는 버스 정류장 있음 호텔 조금 위쪽으로 가면 버스 정류장 여러 곳 있음

2. 조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조식 괜찮음 밥이랑 밥 반찬 몇가지 있고 라이트하게 빵 드시고 싶은 분은 빵 종류도 있음 커피, 주스, 차 마실것도 꽤 다양함.

3. 여기 층별 공용 와이파이인데 체크인 할 때 좀 아쉬운 반응을 보였더니 선뜻 직원분께서 휴대용 와이파이를 빌려주심(말도 안했고 약간의 탄식만 있었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4.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 근처에 편의점이 좀 멀음 걸어서 5분정도에 로손있는데 여기 현금 안받음(개빡치는줄..) 로손에서 좀 더 가면 호텔 7분거리에 세븐일레븐이 있음 호텔에서 편의점이 먼게 이렇게 큰 단점인지 이번에 첨 깨달았음..

5. 방 크기가 사이트 사진상으로는 좀 커보일수는 있는데 사진 만큼 크진 않음 필자가 묵은 방은 더블룸인데 사진 상에는 소파도 있고 꽤 큰 줄 알았는데 딱 소파 너비 만큼의 공간만 있는 거 였음 그래도 작진 않으니 예약하실 분들은 안심하셔도 됨 참고로 이거는 랜덤인거 같은데 예약할때는 없었는데 랜덤으로 방이 일본식 다다미 방이 배정되나 봄 제가 그랬음;; 이게 나쁘진 않았음 다다미 방이라고 침대가 없는건 아니고 사이트에 나온 사진이랑 똑같은데 바닥만 다다미라고 생각하심 될듯 슬리퍼 안신는거 은근 편한점임

암튼 필자의 결론은 나라에 묵을 일 있으면 여기에 숙박하는 거 꽤 추천한다. 
개인적 별점 : 4.4

센투리온 호텔 클래식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