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에 & 오스

트리플 BEST

WHITE_GREEN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이내에는 나고야 TV 타워와 오아시스 21이 자리해 있다. 이외에도 사카에 역과 히사야오도리 역이 사이에 있어 두 역 모두 도보 5분이면 오갈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나고야항 수족관과 아쓰타 신궁 등 주요 관광지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넓게 펼쳐진 나고야의 시티 뷰를 감상하고자 한다면 호텔 최상층 라운지로 향해보자. 전면 유리창으로 시티 뷰 감상에 제격이며, 같은 층에 대욕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 후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로비 층에 마련된 어메니티 바에서 빗, 칫솔, 바디 스펀지, 클렌징 오일 등의 어메니티를 원하는 만큼 챙겨갈 수 있다. 체크인 시에는 따뜻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웰컴 드링크 서비스도 제공된다.

일단 위치가 좋습니다! 역 두개가 가까워서 이동하기 좋고, 미라이타워, 하브스본점 다 가까이 있어서 걸어갈 수 있어요! 돈키호테도 가까이 있고요 ㅎㅎ 위치가 최고 장점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어메니티도 자유롭게 필요한 거 가져갈 수 있고 잠옷과 베개도 줘서 아주 좋았어요! 짐 맡기는 것도 가능하고 1층에 화장실도 있고요 ㅎㅎ 11층에 묵었능데 뷰도 좋아요! 
다만 세미더블룸은 1인용 방입니다.. 2명이시라면 세미더블룸은 매우 좁으니 더 넓은 방으로 예약하세용!! 

사카에역이랑 가깝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무난했어요. 직원 분들이 친절하시고 짐도 체크인 전후로 다 맡아주십니다. 어메니티가 많아서 좋았고, 잠옷이랑 베개까지 제공됩니다. 대욕장도 2시까지 해서 밤늦게 이용할 수 있고, 라운지에서 경치 보면서 간단히 뭐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방 기준, 화장실에 콘센트가 없어서 방에서 머리를 말려야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침대나 바닥에 다 떨어져서 돌돌이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고, 방 크기도 혼자 지내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유튜브랑 넷플 볼 수 있어요. 여행 동안 편안히 잘 지냈습니다.

일본 여행하면서 제에에에에일 만족한 숙소다.
장점 나열해봄
1 가격저렴, 1인 숙박이었는데 침대 너무 컸음
2 창문 열었는데 막혀 있지 않은 도심 뷰에 관람차까지 보임
3 물 시원시원하게 나오고 어메니티 많고 샴푸,바디워시 향 다 좋음
4 침대 깨끗하고 이불도 두툼함
5 발스프레이 향 개굿.. 발냄새 제거시켜버림
6 전망대 같은 곳 있음
7 잠옷 안 챙기는데 숙소에서 입을 옷 줘서 행복함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앞이 다 사카에 주변이니까 직장인들 소음이 들릴 순 있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귀마개 끼고 자니까 숙면했음


잠옷이나 세면도구 자유롭게 가져가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티종류도 다양하고 눈치보지않아도 됩니다!
대문자 아이 이신분도 괜찮은 구조!
방은 확실히 작았지만 룸컨디션은 괜찮은편이었어요.
돈키도 가깝고 역도 가깝고 음식점이나 편의점 다 가까워서 좋지만 술집도 많으니 호객 조심하세용...

산코 인 나고야 니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