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우섬

몇년전에 묶었던 한적한 휴양지 바닷가의 호텔임. 체크인할때는 공항에서 버스타고 산을 넘어서 갔고  몇일 묶는 동안에는 호텔 바로 옆에 선착장에서 완차이행 페리를 타고 홍콩섬이나 침사추이를 다녔음. 육로를 통해 홍콩섬이나 침사추이를 가려면 버스를 타고 산을 넘어 공항이나 퉁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림. 호텔은 오래되어 낡고 시설은 별루였지만 조용하고 여유 있는 휴양지의 호텔이라 생각하면 됨. 조용히 여유 있게 쉬로 오면 좋지만 비지니스를 위한 호텔은 아님.

공항에서 좀  멀지만  한적하고 조용해요
나중에 다시 들리고싶습니다

바다가 바로앞에있고 다음에또가고싶어요 ㅎㅎ
너무너무좋았어요

실버마인 비치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