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트리플 BEST

WHITE_GREEN

사케와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

일본의 인기 온천 지역인 노보리베츠 내에서도 가장 큰 대욕장을 보유하고 있어 15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노천탕, 히노키탕, 기포탕 등 다양한 탕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탕을 선택하여 피로를 푸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효능까지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온천욕과 함께 사케를 즐길 수 있어 투숙객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온천 풀장

대욕장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온천수 풀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천 풀장 내에는 워터 슬라이드도 있어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따뜻한 온천수로 운영하고 있어 1년 내내 이용 가능하며, 모든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과 삿포로 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

호텔에서 도보 2분 거리에는 신치토세 공항 리무진 버스가 다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JR 삿포로 역에서 호텔까지 운행하는 픽업 서비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짐이 많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울 때 픽업 서비스를 추천한다.

4인기준 1박 60만원정도에 조식/석식 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노보리베츠역에서 도난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에서 내리면 돼요!
체크인 후에 바로 석식뷔페를 먹으러갔고 종류도 엄청 다양했고 대게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이즈의 게가 뷔페에 있어서 엄청 많이먹었어요 ㅎㅎ고기도 철판에 직접 구워주고 그 외에도 연어알, 각종 회,  노미호다이 메뉴(음료 무한리필, 인당 2420엔)도 있었지만 저희는 음료는 많이 안마셔서 단품으로 주문했고 노보리베츠에 식당이 거의 없어서 여기서 식사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따로 결제시 7700엔이라서 호텔 예약할때 꼭 하시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지하에는 오락실도 있고 기념품샵도 있어서 쇼핑도 하기도 좋아요!
타키모토칸의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바로 온천이에요! 그 아래 수영장도 있어서 남자 넷이서 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ㅎㅎ 온천도 봤던 온천들중에서 정말 크고 좋았어요!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데 일본에 온 기분이 엄청 들었어요 ㅎㅎ
밤에 근처 산책을 했는데 고라니도 봤고 자연의 모습들이 정말 신기했어요! 다만 방이 이불을 펴고 자야하는데 넷이서는 좁은 감이 없지않아 있어가지고 조금 아쉬웠지만, 그걸 제외하면 노보리베츠에서 숙박하기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황온천 정말 좋아요! 
냄새에 민감하지만 몸에 좋으니 참을만 하더라고요~마지막날이라 여독을 풀기에 그만이였어요!!!

삿소포역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 미리 예약해서 1시간 좀 넘으면 숙소 바로 앞에 도착해 가는것도 편해요.

호텔에서 지급하는 유카타 입고 실내에서 사진 찍으면 이국적인 느낌으로 기분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호텔 바로 앞에 2번째  위치한 드럭스토어는 삿포로역 메가돈키호테에 없던 물건 다있어요! 
이곳을 마지막으로 오시는분들은 캐리어 무겁게 미리 사지마시고 여기서 사셔도 좋을꺼같아요!(운영시간pm2시부터밤11시까지인듯해요!)

한국에서 미리 도난버스 예약하고
신치토세공항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노보리베츠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버스시간 마지막사진 참고)

14시 20분 버스타면 호텔 바로 앞은 아니고
호텔 보이는 곳에서 내립니다.
저희는 13:20분 버스라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구경하며 올라왔습니다.

호텔 내부랑 온천사진은 못 찍었어요.
10가지 이상의 온천탕+노천탕이 있었고
수영장도 있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호텔 뒷편으로 스코쓰토야국립공원이 있어서
구경도 하고 천연족탕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족욕도 하고 내려왔습니다.

체크아웃 시간 10시라 조금 빠르긴하지만
삿포로로 이른 시간에 나와야했던거라
시간 상관없이 편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너무 친절함 아주 편안했음. 택시 내릴 때 짐도 내려줌. 물어보면 안내까지 확실함. 영어가능 한국말 하시는 분 몇분 계신듯.
유황온천 두번 세번 즐기셈. 계속 생각남.
지옥계곡은 그래도 한번쯤 가면 장관이긴함.
뷰가 좋음. 숙소 내부 복도 창마다 아주 예쁨.
뷔페에서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 꼭! 시키셈. 한국와서도 계속 생각남. 여기 생맥이 진짜 너무 맛있음. 대게는 솔직히 그냥..털게집을 이미 다녀와서인지 그냥 그랬음. 하지만 유자 스쿱 아이스크림과 유바리멜론 아이스크림은 진짜 무조건 3번이상 먹으셈. 지금도 또 생각남..오버왕 아님! 디저트로는 고구마 올려져있는 치케가 진심 존맛탱! 치케는 보통 치케인데 고구마가 존맛탱!
새우튀김은 사진에 있는 새우튀김 먹어야함. 종류가 2개인데 이 새우튀김만 10개 이상 먹음 진짜 맛있..
역까지 택시타려면 안내데스크에 말하면 택시 불러주고 번호표 주심. 그걸 택시 기사님한테 주면댐.
피곤해도 전 날 짐 다 챙기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온천 또 다녀오는걸 추천 합니다. 아침에 야외 온천은 진짜..말해뭐해
이렇게 말하면 호들갑 같지만 저 호들갑 오버왕 아닙니다..!ㅎㅎ
아! 기념품 샵에 도깨비가 귀여운데 가격이 사악함.. 봉지라멘 종류 많음!
앞에 세븐이 5분정도 거리인데 가면 메론츄하이 파는데 안먹어봤다면 이거 먹어보셈. 생각보다 향이 진함. 방심했다가 마시고 행복해짐. 한국와서 마셨는데 미리 마셨더라면 몇 캔 더 샀을텐데..아쉬움.
이상. 비싼만큼 좋다. 사실 근데 한국 호텔 생각하면 막 비싼 것도 아닌듯..아무튼 좋았다. 끝.

다이-이치 타키모토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