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CC

트리플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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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쿠알라룸푸르 도심 호텔 중에서도 KL 타워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호텔이다. 이로 인해, 24층 야외 수영장에서는 KL 타워의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KL 타워에 불이 들어오고, 수영장 조명도 켜져 근사한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가성비 좋은 아파트먼트형 호텔

저렴한 가격에 넓고 깔끔한 객실로 가성비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아파트먼트 호텔이다. 모든 객실에 조리 도구가 완비된 주방 시설과 세탁기가 갖춰져 있음은 물론, 침실 내에 TV와 책상, 옷장이 있어 내 방처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신발을 벗고 이용하기 좋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KL 타워도 내려다보인다.

부엌 있는 퀸베드에서 지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것같아요! 식탁 있는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있어서 방에서 음식 냄새 일절 나지 않았고, 세제 퐁퐁 등 어매니티도 다양하고 좋았어요. 늦잠 잘 계획이라 룸클리닝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매일 제공되는 물 3병과 샴푸를 추가로 넉넉히 가져다줘서 좋았어요. 수영장뷰는 사실 그닥이에요😂 그러나 운영시간(7am-10pm)과 깊이는 만족해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야시장에서 음식 잔뜩 사다가 다음날에도 렌지에 돌려먹고 후라이팬에 볶아먹었습니다. 그랩 기사들이 호텔 위치를 잘 못 찾고 걸어서 다니기에는 언덕 꼭대기에 있어 힘들지만 시내라서 파빌리온, KLCC 모두 막혀도 15분 안에 오는 거리에요. 편의점은 옆건물에 위치하고 있고요 조식은 별로입니다.. 차라리 조식신청 안하고 식빵이랑 카야잼 사서 호텔에서 조리해드세요.

수영장이 24층에 있어요..수영장에서 KL타워가 바로 옆이라 잘보입니다.룸도 깨끗하고 간단한 음식 먹을수있게 전자랜지,그릇등 있고, 세닥기와 세제도 있어요..저희 두사람이 잤던 룸은 크기가 꽤 크고,거실이 따로 있어서 아주 편했어요..호텔에서의 식사는 별로예요..아무리봐도 먹을것 없고,오믈렛 해달라고 직원한테 말하면 해줘요.근데,딱 계란만 오믈렛처럼 모양 만들어줍니다.위치는 나쁘지 않았어요. 어차피 그랩 이용하니까 쉽게 다닐수있구요

투 베드룸 주니어 스위트에 2박 예약했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겉보기엔 넓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방음이 정말 하나도 안됩니다. 윗층에서 캐리어 풀 때 쿵쿵 거리는 소리 정말 크게 울려서 놀랐고, 창문쪽 외부에 에어컨 환풍기가 설치되어있어서 잘 때 환풍기 소리 본인이 에어컨 켜든 끄든 크게 웅웅 계속 울립니다, 잠귀 예민하신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ㅠㅠ그리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룸클리닝이 안되어있어서 프론트데스크에 내려가서 직접 요청하고 나서야 사람을 올려보내 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새 수건이랑 물만 받았습니다..서비스는 좀 아쉬웠어요:(

다른건 몰라도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부켓빈탕 파빌리온 트윈타워 걸어서 10-20분 거리에 있어요 다만 욕실에서 찬물만 나와서 말했지만 고처지진 않았네요 수영장은 생각보다 이쁘진 않습니다

오아시스 스위트 쿠알라룸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