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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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으로 방문했다. 24시간 체크인 시스템으로 밤비행기로 오게되는 다낭여행 특성상 좋은 숙소였다, 23년에 만들어진 호텔로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다. 
 2인이 쓰리베드룸에서 3박 지냈고 혹시몰라 샤워기 필터로 갈아끼워 샤워, 양치는 생수로 했다.
방에서 한강이 시원하게 보여 지내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하루는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미니바에는 생수2개, 라루맥주2캔, 컵라면 2개, G7커피와 얼그레이 티백, 펩시콜라 2캔, 프링글스2개가 제공되었다.
 

윙크 호텔 다낭 리버사이드 레지던스 스위트에 묵었습니다. 뷰때문에 센터점말고 여기를 선택했는데 아니 멍청하게도 시티뷰를 예약해서 뷰가 거지같았음..ㅠㅜ

장점
1. 조식먹을 때 뷰가 좋음. 맛은 쏘쏘?
2. 3명이었는데 킹베드1, 소파1, 벙커침대1개 있고 캐리어2개 펼쳐놔도 다니는데 문제 없을만큼 넓은 편.
3. 킹베드 편함. 엄마가 신라모노그램보다 더 꿀잠주무셨다고 했음.
4. 24시간 숙박 가능해서 늦게 체크인하면 그만큼 늦게 체크아웃 가능


단점
1. 벙커침대 쪽에 콘센트없어서 폰 충전 불편
2. 시내랑 멀어서 반드시 그랩타고 가야함. 생각보다 불편했음.
3. 소파가 남색이었는데 무슨 얼룩인지 모를 얼룩이 크게 있었음.
4. 샤워필터 가져갔는데 샤워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색깔변하기 시작. 필터는 꼭 챙기시길.

용다리가 잘 보이는데 금,토,일에 불쇼한다고 하니 주말쯤 묶을 사람과 뷰가 중요한 사람은 고려해보세요.

패키지 숙소였는데 고층 스윗룸 묵었고 리버뷰에 용다리도 바로보이고 간단한 식기도있어서 레지던스느낌이에요. 막 넓은건 아니었지만 2명 지내기엔 충분했어요. 청소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다 깨끗하니 좋았어요. 수압은 좀 약했던것같네요.

24스테이 호텔이라 마지막날 이용했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메뉴가 다양해서 괜찮았네요.
뷰는 그냥 시티뷰라 그냥 그랬는데 트여 있어서 시원하니 괜찮았네요.

윙크 호텔 다낭 리버사이드 - 24시간 풀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