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하카타 역 도보 5분 거리로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지하철은 물론, 큐슈 레일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차도 이용할 수 있다. JR 하카타 시티 아뮤 플라자 하카타와도 연결되어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인 라쿠스이엔도 있다.

트리플룸

객실은 "가구들의 공간 배치가 잘되어 있어 비슷한 크기의 다른 호텔보다 넓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다. '시몬스'사의 침대를 사용하며 3베드의 트리플룸에는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친구끼리 3명이서 트리플룸 이용했습니다
방이 좁긴했는데 일본 숙소는 대체로 방이 작은 편이니 그려려니 했습니다. 주식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밥, 계란말이, 로컬반찬, 빵, 잼, 꿀, 스크램블에그, 스파게티같은 면요리 등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조식 시작이 아침7시부터 시작이라 좋았던것같습니다 다만 화장실에 땜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습기가 차서 그런걸까요..아무튼 화장실 땀냄새랑 물 제공 안 해주는 것 빼고 괜찮았습니다

스탠다드 더블은 남녀커플이 쓰기에 굉장히 작습니다.. 작은거 감안하고 오는 일본여행이지만 ㅠㅠ 다른곳은 작아도 불편하진않았는데 여긴 사용이 불편해요. 체격있으신 남자분들은 스탠다드 더블 비추합니다. 방이 없어서 왔지만 다음엔 이용안할거같아요. 다른방 휴대폰 진동소리 물내리는 소리가 들려요,, ㅎㅎ 혼자나 여성분들만 오기엔 괜찮을것같고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 물없고 잠옷있어여. 화장실 샤워커튼 냄새나고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의사소통은 잘 안되는 느낌.
출국날이라 조식 신청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다른 손님들 보니 짐보관을 체크인 아닌 날에도 해주는거같았어요. 한국에서 결제 다하고왔고 숙박세 인당 200엔씩 별도로 내고왔어요~ 

하타카역 최고의 위치 가성비 호텔.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음. 로비에서 어메니티를 자유롭게 가져갈수 있고, 6층 복도에 제빙기도 유용함
객실 공간은 협소하지만, 금연 건물에 맞게 이상한 냄새 1도 없는 쾌적한 룸~
호텔앞 몇분 거리에 대형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하타카역 백화점, 아뮤플라자 등 모두 도보이용 가능

일단 하카타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도보 5분쯤 걸린 것 같아요. 공항에서 호텔까지도 30분 정도? 근처에 편의점 많아요. 특히 하카타역에서 호텔 가는 큰 길에 큰 세븐일레븐 종류 많아서 좋아요.

방 크기랑 화장실 냄새 관련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지만, 일본 호텔은 원래 작고... 그냥 깔끔하던데요. 방키 2개 주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갈 땐 키 찍고 층 눌러야해요. 1층 내려갈 땐 안찍어도 되는 것 같아요.

칫솔 치약 삼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타월 면도기 면종 머리끈 머리빗 드라이기 잠옷 슬리퍼 다 있어요. 잠옷 있는 줄 모르고 가져갔는데 필요없었어용. 방에 물은 없지만, 6층에 얼음 있어서 좋았어요.

네스트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