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리조트

베이터우 지역 숙소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언급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가장 작은 객실도 49m² 이상으로 널찍하며, 1일 2회 하우스키핑으로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객실 내에는 2개의 유황 온천탕이 갖춰져 있어 온탕, 냉탕을 번갈아 즐길 수 있다. 사이다, 과일주스, 전통 차, 비스킷 등이 있는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되며 어메니티도 남성, 여성 전용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온천 시설을 보유하여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족탕, 대욕장, 노천탕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이 있으며, 그중 가족탕은 개인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온천과 휴식 모두를 즐길 수 있어 외부에서도 즐겨 찾는다. 이외에도, 로비에는 SNS에서 유명한 포토 존이 있으며, 타이베이 101 건축가 Li Zuyuan이 디자인한 것으로 더욱 가치가 높다.

편리한 이동을 돕는 무료 셔틀버스

호텔에서는 베이터우 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역에는 타이베이 시내를 오가는 단수이 - 신이선이 운행하여 시먼딩, 중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셔틀은 호텔에서 오전 8시 15분에 첫 출발을 하며, 베이터우 역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막차 시간은 오후 22시로 여유롭게 시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방 안에 개인 온천탕이 있어요. 온탕 냉탕으로 나눠져서 왔다갔다하면서 몸을 쉬어갈 수 있어요. 대중탕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높은 천고와 10m가량되는 탕이 있는데.. 신선놀음하기 딱이었네요. 조식도 정갈한 한 상으로 차려줘서 맛나고 서비스 하나하나가 모자람 없이 완벽해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4인가족인데 방안에도 온천이 있어 방을 2개 예약했습니다. 방 두개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10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들었지만 후회는 1도 없을만큼 시설부터 서비스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시네요. 베이터우역과 호텔을 오가는 셔틀이 있는데 원한다면 신베이터우 역에 픽업 드롭오프 해달라고 조정할 수 있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았어요.

력셔리해요~ 온천만 하기 딱 좋은 곳에요 운동할수있는 공간이 너무 아쉬워요~ 유산소만 딱 할수있는 정도로 요가매트도 없어서 스트레칭도 할수없었네요 ㅠ 나머지는 너무 좋아요~~~ 유황온천물이 나와서 숙박을 하지않아도 유료로 유황온천만 이용하거 가는 분들도 꽤 있으실정도로  유명한곳이에요 ~ 숙소에만 있으면 여기가 일본인지 대만인지 모를정도입니다!! 아침식사는 차이나스타일 서양스타일 선택가능합니다! 전 대만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이날은 서양식으로 먹었어요~^^ 좋았어요 !!

최고예용 ㅠㅠ
저는 신베이터우에서 버스를 잘못타서 10분넘게 걸어갔는데 무료 셔틀이 있더군요 ^^..ㅋㅋ
올때는 셔틀예약하겠다고 리셉션에 예약요청후 편하게 타고왔어용 
(한 차당 8인까지 가능해서 미리 예약하셔야해요!!)
온천은 지하 2층에 있구요
제사 1시간 반전에 도착해서 대기하는데 시원한 차도 준비해주셨어요.
온천들어가기전에 얘기하면 방컨디션바꿀수있다고 하는데 전 모르고 그냥 배정받았어요 ㅋㅋ
일정 중간에 쉬러간거라 저는 만족했어요 보송보송하니 ㅋㅋ (근데 몸에서 계란냄새남 ㅋㅋㅋ)
1시 온천 후 2시반에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sns에 후기올리면 아포가토 준대서 요청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붐벼서 직원분이 까먹으셨더라구요ㅠㅠ
셔틀시간이 다되서 그냥 나왔는데 직원분이 헐레벌떡 뛰어오시더니 준비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마카롱을 포장해주셨어요(마지막사진)
ㅠㅠㅠㅠ왕친절...사실 너무 배부르기도 해서 그냥 나온거였는데...ㅠㅠ
1박에 4, 50만원 선이라 다음에 대만방문때 숙박도 고려해볼까합니다 ㅋㅋ 
한국분들 많이 오시는것 같으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그랜드 뷰 리조트 베이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