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많은 노보리베츠 료칸 중에서 다양한 키즈 서비스와 시설이 갖춰진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다. 호텔 1층에는 어린이 전용 미끄럼틀과 그림책, 놀이 기구가 준비된 키즈 클럽이 있으며, 2층 수영장에는 키즈풀이 갖춰진 실내 수영장이 있다. 그 외에도, 실내 여성탕에는 어린이탕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 지역답게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다.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바위와 수증기에 둘러싸인 모습이 매력적인데,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온천수의 질 또한 매우 좋다. 황산염과 염화물 성분이 포함되어 피로 해소와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쾌적한 호텔 룸과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본식 다다미방을 갖추고 있다. 일본식 룸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스탠다드룸도 최대 성인 5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객실 중에는 1인 여행객을 위한 싱글룸도 보유하고 있어, 배낭여행 중에도 이용하기 유용한 곳이다.

삿포로 도난버스 정류장과 가까워서 편리했습니다.
가격대비 시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슬리퍼 신고 천천히 걸어서 지옥계곡 까지 20분 정도 걸렸네요~ 
다다미방에서 숙박했었는데 침대에서 묵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던...ㅎㅎ

조식은 아직이지만 어제 먹은 석식은 그냥 무난한 부페정도 기대를 품고가면 실망하기 쉽다
어디선가 먹어본 그맛 회는 탱탱하지않고 흐믈흐믈한편 잠자리는 편안하고 밖에는 눈이 채 녹지않았지만 문열어놓고 자도 춥지않다
온천은 인당 기준인지 방마다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11층 방 기준으로 입욕세는600엔이 추가된다
대체로 만족하나 수건이 부족하다 챙겨가거나 가서 탕에 들어가기전 옷넣어두는 통에 수건을 미리 챙겨두길 권한다

식사도 좋았고, 노천온천물이 참  매끄럽고 좋았어요. 특히, 북해도의 마유샴푸와, 컨디셔너, 바디로션등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귀국하는날 면세점에서 마유 트리트먼트를 사왔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호텔주변에 유후인처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파는 가게가 많아서 저녁 식사후 산보처럼 다니기 좋았습니다.

터미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눈오는날 노천탕이 기억에 남네요.
새벽 목욕 추천드립니다.
방은 아담했고 저녁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삿포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니 이용해보세요

노보리베쓰 만세이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