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2

리조트 건물이 넓은 수영장과 정원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어느 객실에서든 수영장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정원은 잔디, 분수대 등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으며, 수영장은 일행들과 함께 이용해도 좋을 정도로 널찍한 크기를 자랑한다. 한쪽에는 낮은 수심의 키즈 풀이 딸려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선베드도 넉넉하게 갖춰져 있다.

후기 대부분에서 욕실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넓은 크기의 욕실이 돋보이는 곳이다. 객실 크기 절반 이상의 넓은 욕실을 자랑하며 청결한 관리 상태로 호평받는다. 모든 객실은 데일리 하우스키핑 서비스로 쾌적하고, 발코니가 트여 있어 환기를 시키기도 좋다. 무엇보다도 1박 평균 10만 원대의 가격으로 머물 수 있어 가성비형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디몰과화이트비치가깝고 가격대 만족하는숙소.
방컨디션은 그렇게좋진않지만 있을꺼다있고 접근성이 좋다.
참. 개미가 있다보니 침대에선 시식하지마시길.
난 개미가팔을 물어서 고생중ㅠ 
코코넛먹고흘린게 화근인듯ㅜㅡㅜ

그리고 숙소 들어오는길이 개떡같아서 꼭 시클을 이용해야한다.
비오믄 웅덩이가 한두개가아님 ㅠ
하지만~
좋은숙소였고  자연친화적이라 도마뱀도 저녁에 벽에 많았다.
(귀여워서 가지고오고싶었음)

위치가 스테이션 2와 밤부마켓에서 아주 가까워요.
디몰도 걸어서 5-10분이어서 위치는 너무 좋았어요. 방도 업그레이드 해줘서 트윈으로 사용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보라카이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입니다. 수영장 크진 않아요. 샤워기 수압 세지 않아요.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괜찮았어요.
근데 좀 특이하게 문열면 바로 방인데 뭔가 실외인 느낌?ㅋㅋ 이에요. 
그리고 정원은 잘 관리하여 예쁘지만 뒷건물 공사중이어서 뷰는 다 예쁘지는 않아요. 소음은 하나도 못느꼈어요. 좋은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

여긴 진짜 모기때문에 최악이에요~
문틈이 벌어져 있어서 그 사이로 모기가 들어오는데 체크인 하자마자 수십마리를 잡았네요~방을 옮겼는데 역시나 마찬가지였어요~도마뱀이 있으면 모기도 없다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창문은 위에 달려서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조식은 맛없고 정말 비추에요

사진이 다하는 곳입니다.
위치: 디몰 근처이긴 하지만 찾기 쉽진 않고, 화이트비치 나가려면 큰길로 빙 돌아가거나 후문으로 밤부마켓을 꼭 지나서 가야합니다.
시설: 사진에 수영장이 전부이고 객실은 화장실이 넓은 편이고 방은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복도와 방문 사이에 베란다가 있는데,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수영복 널어두는 정도..^^;;;
에어컨은 오래된거라 시끄럽네요.
서비스: 방 두개 잡았는데, 1층과 2층을 줘서 원없이 계단 오르락내리락했네요. 일찍 도착해서 짐 맡기고 나갔다 왔어요.
조식: 뷔페 아니지만 괜찮게 나왔어요.
특히 아메리칸조식(베이컨, 팬케잌, 스크램블에그, 소세지, 과일꼬지, 음료)이 이것저것 잘 나오고, 컨티넨탈 조식(토스트브레드, 씨리얼,과일꼬지, 우유, 음료, 망고 1개)도 든든히 먹기 좋았습니다.
웰컴드링크 쿠폰 줘서 마셨네요(당일만 사용가능)

보라카이 서머 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