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13층 건물에 11층 배정 받았고 4명 숙박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위치도 좋고 시설 깔끔하고 만족 스러웠어요
특히 대욕장!! 여행중 피로풀기 넘 좋았어요 
딱 한가지 단점은 1.2층이 모자동차판매점이라 3층 로비까지 다른 엘베로 이동하고 다시 로비를 지나 객실 엘베를 타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직원모두 친절하고 깨끗해서 잘 이용했습니다 

위치는 좀 걸을 껄 생각했기에 리뷰에 포함하진 않았습니다.
궁금한 부분만 적으면
방 컨디션-넓고 쾌적함
대욕장-수질 좋음, 강추
서비스-카고패스 가능, 어매니티는 딱 기본만, 숙박세 1인 1박당 200엔, 보안이 철저함
조식-전체적으로 맛있음. 메뉴가 호텔 조식 중에서도 다양하고 맛있는 편


여행중에  기억에 남는게 의외로 호텔 대욕장이랍니다.
일단 깨끗한건 기본이구요
물이 좋아서 피부가 매끈매끈~~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다양합니다.
텐진이나 다른곳 이동시에도
와타나베도리역 3분거리여서 
큰 지장없어요.
역세권입니다~^^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있구요.
조금 더 가서 5분거리에 'sunny'라는 슈퍼 도 있으니 쇼핑하세요.
여기선 트레블 웰렛 체크카드는  결제가 안되어 현금결제 했어요

방이 커요! 쇼파베드가 아닌 싱글3개라 성인 3명이 편하게 지내고 왔어요. 캐리어 24인치 두개 펼쳐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와타나베도리 역 앞에 슈퍼마켓이 있는데 여기 꼬치, 회덮밥 맛있어요. 호텔 로비에 숙소 근처 맛집 표시한 지도 있는데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장어덮밥집(우나기노나루세 와타나베도리)추천합니다. 그리고 덮밥집 맞은편에 있는 카페(ORTO CAFE)도요!
투숙객은 로비에서 커피 내려서 마실 수 있고 대욕장은 작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피로 풀기에 좋아요. 층마다 엘리베이터 탈 때 카드 태그하고 내려서 유리문이 또 한번 있어서 태그해야 복도로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제가 묵었던 층은 유리문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이 있었어요. 깨끗합니다.
호텔 위치가 덴진역과 하카타역 중간이어서 두 곳다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걸어다녀서 교통비는 공항과 호텔 오갈 때 택시비만 들었습니다. 편도 2천엔정도 나옵니다.
후쿠오카에 다시 오면 또 묵으려고요.

호텔 몬토레 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