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JR과 신칸센이 다니는 신 오사카 역에서 있어 오사카 주요 관광지는 물론이며 교토, 고베, 나라 등 다른 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아담한 사이즈의 깔끔한 객실과 일본 브랜드 'kao'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또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화려한 오사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투숙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자판기와 코인 세탁기,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등의 서비스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난바나 우메다에서 놀 경우에는 위치가 조금 멀긴하지만 전철타면 금방 오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한국어 가능 직원은 없어보였지만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친구랑 룸 가깝게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들어주셔서 바로 옆방에서 묵었습니다.
똑같은 층에 바로 옆방이였지만 딱 들어갔을 때 방 구조는 조금 달랐습니다.
베개가 똑같은 거 사고 싶을정도로 진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호텔 근처 로손, 세븐일레븐 있습니다.
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묵을 의향 있습니다.

** 룸에 110v 콘센트 하나 USB 하나 있어서 돼지코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공항에서 가실 때 지하철 잘 모르시면 그냥 전에 픽업서비스 신청해서 가시거나 택시 타고 가시면 편해요. 저는 비오는 날 처음 가는데 헷갈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픽업서비스 할 걸 하면서 너무 후회했어요. 청소 제대로 안해줘요. 버리실 거 있으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치워주시는데 다른 데 있으면 쓰레기 그냥 있어요 ㅋㅋ

티몬에서 인당 40만원에 3박 항공권에 호텔까지 포함된 상품을 예약했었어요. 싼 가격이라 기대를 정말 하나도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건물도 작을 줄 알았는데 호텔도 크고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시구요. 예약된 손님이 별로 없었어서인지 가장 꼭대기인 23? 25층을 주셔서 야경까지 볼 수 있었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청소도 잘해주셔서 3박 내내 잘 쉬다 왔습니다. 방 크기는 둘이서 쓰기 딱 좋은 정도 였어요~

난바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호텔...크기는 크지만 룸은 너무 작아서 실망스러웠어요ㅠㅠ비치되어있는 물품들도 깨끗하다고는 못 느낀거 같아 아쉽네요ㅠㅠ다음에는 일본 전통 호텔쪽으로 예약을 해야 할 듯 싶어요:)

신 오사카 워싱턴 호텔 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