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는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소개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 있다. 한국인이 헤드 셰프로 있어 김치 리소토를 비롯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한식과 양식이 조화를 이룬 7코스 요리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에 위치하여 창가석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 주변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힐튼 호텔이다. 총 28층 높이의 건물로, 고층 객실일수록 아름다운 스카이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일부 객실에서는 런던 도심 전경과 어우러진 빅 벤과 런던 아이 등의 명소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객실은 전반적으로 앤티크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데일리 하우스키핑으로 쾌적하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실제 투숙객들의 호평이 많은 호텔이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거장이 있고, 5분만 더 걸어가면 Hyde Park Corner 역이 있어 트라팔가 광장, 피카딜리 서커스 등의 명소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하이드 파크가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비교적 조용하게 휴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 대비 꽤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이 등급이 높지 않아서 작긴 했지만 (제 기준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름다운 하이드파크 근처, 편리한 교통응 고려하면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덧붙여 이 근처에서 찰스 왕을 본 적이 있어요. 

전망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으며 무엇보다도 레스토랑이 만족스러웠던 곳 입니다

런던 힐튼 온 파크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