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호텔은 관광과 쇼핑 모두 편리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오사카의 필수 관광 코스인 도톤보리와 패션 트렌드의 거리인 아메리카 무라까지 도보 5분 이내로 관광할 수 있으며, 도보 약 10분 거리로 다이마루 백화점 신사이바시 점까지 이동할 수 있다.

2개의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

호텔은 난바 역과 신사이바시 역 사이에 있어 헵파이브, 오사카 성 등 주요명소를 물론이며, 오사카 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먹방

이 호텔 인근에는 2개의 편의점이 있어 투숙객들은 편의점 먹방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제빙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어 시원하게 주류를 마실 수 있으며, 즉석요리도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는 작은 냉장고도 마련되어 있어 간식거리를 보관하기 좋다.

🏨 APA호텔 난바 신사이바시 첫 숙박 후기

1. 가성비가 좋아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APA호텔
평일 숙박 시에는 7만원, 주말에도 10만원 언더

2. 방은 좁지만 룸 컨디션은 깔끔한 편,
체크인 이전 그리고 체크아웃 이후에도 짐 보관 가능

3. 특이하게 체크인 시 카레를 줌!
한국 반입 시에는 꼭 위탁 수하물로 부치기 🙆🏻‍♀️


이호텔사장이 극우혐한러라하네요.  가더라도 알고갑시다.
서 교수는 일본 극우기업들 중에 APA호텔에 대한 불매운동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아래기사참고.
서 교수는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처럼 APA호텔의 모토야 도시오 최고경영자는 극우 인사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으로 일본군 '위안부' 및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서적들을 직접 저술했다"라며 "저술한 역사왜곡 서적들을 객실 내 비치하고 프런트에서는 직접 판매까지 하고 있다. 특히 APA호텔 웹사이트에서도 판매를 하는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역사왜곡을 펼쳐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활동들에 대해 모토야 도시오 최고경영자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으나 돌아온 답장은 똑같은 역사왜곡 뿐이었다"라며 "그렇기에 이런 극우기업들에 관해서는 더 강력한 불매운동을 펼쳐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일본분이 계셔셔 방 바꾸기가 수월했어요
더블룸도 가보고 트윈룸도 가봤는데, 더블룸은 큰 침대 1개가 들어가있어서 방이 정말 좁았어요.
그나마 트윈룸은 공간이 조금 있어서 괜찮았어요.
맘에드는 점은 수압이 정말 세요. 수압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침구도 깨끗했고, 새벽 아무때나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좁은거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일단 구글지도 보시면서 찾아가시면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들도있고, 돈키호테도 가깝습니다.
도톤보리 글리코사인도 넘나 가깝고 지하철 타고 어디 가기도 편하고
진짜 이 위치에 이 가격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방이 작은건 (일본은 원래 그렇다고들 하니) 이해합니다만
화장실 비데버튼+화장지 쪽 곰팡이랑
천장 에어컨 곰팡이는..........
자고 일어나니 목이 아파서 여행기분에 들떠서 넘 무리했나 했는데
원인은 에어컨 곰팡이였네요ㅜ ㅜ

저는 9층에 머물렀는데 엘베 내리자마자 복도 에어컨덕에 시원했던건 정말 칭찬해주고싶네요ㅋ

방음 안되서 밖에 누가 나가는지 들어가는지 발소리 말소리 다 들리지만 피곤해서 기절해버린 저에게는 방음따위 감점요인이 되지 못했습니다만, 예민하신분들은 힘들 듯 합니다.

한국어 잘 안통하구요, (한국인직원x)
저는 영어 일본어 다 못하지만(......) 수건 교환도 잘 했고, 모자란 휴지도 잘 받아썼습니다.

쨋든, 
단점은 곰팡이와 방음.
장점은 가격과 위치.

저에게 방음은 문제될 일이 없었으므로
별 4개 드립니다ㅋ

누군가 여행을 간다면
그래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기관지가 안좋은 환자분만 아니라면...)

APA 호텔 난바 신사이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