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단독 특가

WHITE_BLUE

풀과 나무로 우거져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독채 풀 빌라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둥근 원형의 모양으로 독채들이 배치되어 재미난 모양새가 인상적이다. 객실은 적갈색의 목재가 조화를 이루며 바깥에는 전용 수영장이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라군 형태의 메인 수영장은 포토 스팟으로 유명할 만큼 SNS용 사진을 찍기 좋고 전용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Grab 호출

대박 한마디로 정리함

풀빌라 예약자들은 리조트로 가지 마세요

푸라마 빌라스 다낭으로 찍고 가셔야 함

2시 체크인 칼같이 지키니 미리가서 삐대보겠다 생각 마시고..

저희는 2베드룸 풀빌라로 예약했는데

50달러 추가하면 3베드룸 업글해주겠다 해서 업글함

총 3층 빌라고 

2층에 킹사이즈 베드룸 1(욕실, 테라스)

퀸사이즈 베드룸1(욕실, 테라스)

3층에 마사지 룸하고 다락공간? 복충 처럼 넓게 꾸며져있음

풀은 그냥 2-3인 놀기 적당한 사이즈와 깊이.

P35 빌라에 묵었는데 식당하고 피트니스, 메인풀이

걸어서 30초 거리라서 좋았음

프라이빗 비치로도 바로 갈 수있고

프론트에 이야기해서 버기 부르면 리조트도 금방가고

정말 편리했음.

단 단가가 다른 곳에 비해 매우 비싼편..

씨푸드 뷔페는 인당 약 48만동? 정도인데 가성비는 뭐 끝내줌. 랍스터 반마리 인당 나옴.. 해산물 싱싱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음식 맛있음.

리조트에 있는 풀은 깊이가 깊어서 애들이 놀기 적당하지 않으니 주의

라군풀은 조용하고 좋은데 죄다 한국사람뿐..

자리 잘못 맡으면 선베드에 나뭇잎, 개미 작렬..

풀 내부에도 나뭇잎 작렬... 여기도 깊어서 애들 놀기 적당치 않음. 얕은 곳은 또 너무 얕고..

풀빌라 메인풀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음. 깊이 90-150정도..

리조트와 연결된 프라이빗비치에서는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파도가 심한 날은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

비용은 파라슛세일링 2인 120만동 정도 한거 같음(다른데보다 무조건 비쌈)
1인은 80만동..

리조트 뷰티 앤 스파에서 와이프가 네일도 받으려고 했는데 젤네일에 붙은 스톤? 그런거 처리를 못함.. 손톱 잡아 뜯는 줄 알았다고 함. 비용도 젤네일제거 15만, 젤네일 65만.. 디자인 선택 못함 오로지 색상만..

기존 젤 네일 제거를 못해서 50분 넘게 씨름하다가 쏘리하고 환불 받고 나옴. 시내에 있는 네일코리아
가세요. 실력 가성비 쩜.

나머지는 다 좋았음

매주 화목토 저녁 7:30에는 참 댄스 공연도 하니 참고..

리조트 말고 돈 좀 더 써서 풀빌라 하세요.

음 빌라스와 리조트 리셉션이 달라요ㅋㅋ
룸타입이 다른데 빌라스 리셉션이 왜케 더 허접할까요..ㅋㅋ 에어컨도 안시원하게 틀어져있구 웰컴티도..차에서 짐내리는데두 멀뚱멀뚱 서계셔서 살짝당황했어요ㅋㅋ

카운터에 계시는 직원분은 영어도 잘하시고..뭐 나쁘진않았구용 귀여운 수빈이라는 한국분이 오셔서 한국말로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좋았어용♡

방 위치가 s8이였거든요?(3층독채)프라이빗 빌라를 생각하고 왔는데 리셉션1초컷 거리라ㅋㄱㄱㄱㄱ전혀 프라이빗하지 않았어요 하루에도 고객 스무팀은 인아웃하시는거같은데 수영하고있거나 집안에 왔다갔다 하면 너~무잘보여요 ㅋㄱㄱㅋ버기카타고 가시면서 저희집을 구경합니다ㅋㄱㅋㅋ아니 입구집이면 벽을쫌높게치던지 나무로 무성하게 가리던지ㅋㅋㄱㄱㄱ사생활은 보호가 되야하잖아요? ㅋㄱㅋㅋㄱ돈내고하는 홈리스체험장인줄

예약하실때 입구쪽은 피해서 방배정해달라고 미리 써주시면 신경쓰실꺼 같아요!!(저는 바꿔달라고 하고싶었는데ㅜㅜ부모님을 위해서 준비해주신 꽃과 케익이 셋팅있어서 그냥 별말안했어용<-이건 너무 감동♡)

아..그래도 리셉션과 가까워서 좋은점은 있어요
치킨이랑 한식배달 시켜먹었는데 바로나가서 받아올수있었구요ㅋㅋ 롯데마트에서 장을봤는데 푸라마는 리셉션에서 물건들이는걸 거부해서 배달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힘들게 들고가야하는데ㅋㅋ집이 바로앞이니 바로가져갈수있었어용ㅋㅋ뭐..무거운거 옮겨도 안도와주시니깐여ㅋㅋ

룸컨디션자체는 좋았어요 다들 오래됬다고 하시던데 관리를 잘하시는지 노후된 느낌은 전혀없었구 에어컨빵빵하고 다만 온수틀때 빨간버튼을 미리눌러야되거든요.. 근데 조절 어려워서 찬물로 씻은적도 있어용ㅋㅋ저희는 가족4명이라 3층까지 올라갈 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계단 오르내리는것 너무힘든것..짐을 입구에 나두고 가셨는데 윗층까지 올리다 빡쳐서 그냥 거실서 잘까 생각했어욤

어메니티와 티 물 넉넉히 채워주시구요 냉장고에 있는 에비앙마셔두 이삼천원정도.. 바디로션 너무좋더라구요~ 이솝 느낌 티비채널도 한국채널 두군데정도 나와요
주말조식시간에 버기카 부르실려면 30분전에는 부르셔야해요..리셉션에 놀고있는 버기카가 몇대는 보이는데 절대 안와요 그리고 버기카전화받는 직원이 얼마나 4가지가 없으시던지 말이안끝났는데 그냥 끊어요 한두번도 아니고ㅋㄲㅋㄲ기분좋게온 가족여행이라 ㅂㄷㅂㄷ하는거 진짜 참고참고ㅋㅋ.. 

조식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맛도나쁘지 않구요 근데 호이안에서 묵었던 푸라마의 10분의1가격의 호텔과 비교했을때는 흠..그닥
그리고 객실수에 비해 식당이 조금작은편으로 느껴졌구요 온세상 한국인 거기다모인것 같아서 그냥 거제도에 여행온 기분이였어요ㅜㅠ일본,한국에서 인기많나봐요..

빌라스메인풀은 한국어린이들이 점령해서 들어갈생각도 안해봤고 ㅋㅋ 버기카타고 리조트로 넘어가니 메인풀이랑 라군풀 널찍하니 좋더라구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왜 리조트의 시설들이 더 좋을까요ㅋㅋ빌라스는 집말고는 메리트가 없어 ..

리조트메인수영장 옆에서 튜브바람넣을수있고 구명조끼 등 돈주고 대여가능해요 라군풀 넘좋았어요 도마뱀도있고 풀이며 나무며ㅋㅋ 햇빛을 막아줘서 시원했어요
근데 여기서ㅜㅜ어글리코리안.. 배드가 넉넉하지 않은데 목욕탕서 무조건 자리부터 잡고 씻던 버릇이 있으셔서 그런지 누워계실것도 아니면서 자기네들 자리라고 찜꽁해두시고 물놀이하셔서 다른분들은 이용도 못하고ㅋㅋ 
다른분들은 배드에서 낮잠도 주무시고 책도읽으시고 그렇게 이용하시는데 짐만 나둘거면서 꼭 그렇게 인원수대로 자리를 잡으셔야하나요?ㅋㅋㅋ절레절레

예약은 트리플앱에서 바로했어요 레벨3이라 할인도 되고 이곳저곳 비교해봐도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근데 빌라스 에프터눈티 뷔페까지 당연 포함인줄 알았는데 저희 방 예약할때 그것까지 신청이 안되있다고 하셔서 이용안했는데 에프터눈티 이용하실분은 포함여부 꼭 확인해보셔야 할것같아요

이외에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 신짜오~인사도 하시고 아 그리고 마사지숍 미리예약하세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룸,시설 자체는 너무좋았구요 근데 담번엔 다른곳 가볼래요..ㅋㅋ

2박 3일을 풀빌라로 묵엇어요 ~ 너무너무 좋앗어요~ 매일 아침 수영물도 갈아주시고(한번도 안썻는데;;) 수영장 물도 넘차갑지 않아서 좋앗어요(미지근?) 넓어서 붕붕이 실컷탓어요~
택시도 바가지 없이 좋은택시 불러주셧엇궁~ 다들 넘 친절 하셧어요~

3룸 이었고 1층 주방 및 거실,2층 2룸,3층 1룸
6명 이상도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방 하나는 세명이 잘 정도의 큰 침대가 있습니다.

새벽 도착에도 잘 응대해주십니다.

청소는 좀 별로입니다. 패키지에 들어있긴 했지만 누군가 쓰고 넣어놨는데 확인이 안되서 그대로 두었던거 같아요.
누군가 쓴거같은 면도기와 욕조 수도꼭지에는 묵주가 있었어요. 집이 커서 겉에만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욕조 필터는 한곳만 해봤는데 3일이지만 갈색이 되었습니다.

생수는 화장실에 두병씩 있습니다. 
풀장은 낙엽등 매일 건져주십니다.

요리 가능한 공간이라 식기와 접시 냄비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동을 위한 버기카는 이용자가 많을때는 좀 늦습니다. 아닐때는 빠르게 옵니다.

대부분 오래되어서 어느정도 감안해야합니다. 
와이파이는 윗층으로 갈수록 잘 안됩니다.
장 안에는 모기가 많으니 모기약 사서 뿌려놓으면 괜찮아요

대부분 주방과 풀장에 있기때문에 충분히 즐기기괜찮고 넓어서 여러명일때 더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