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트리플 BEST

WHITE_GREEN

기본 객실조차 4인 기준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아파트먼트이다. 모든 객실에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의 주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세탁기가 갖춰진 객실도 있어 장기간 머물기에도 좋다. 객실만큼이나 넓은 욕실 또한 이 호텔의 매력 포인트! 욕실 내에는 널찍한 욕조가 있어 반신욕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일부 객실에서는 짜오프라야 강이 보여 더욱 인기이다.

호텔의 L층에는 레스토랑, 헬스장, 놀이방 등의 다양한 부대 시설이 모여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시설은 야외 수영장으로 크기는 아담한 편이지만,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물놀이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호텔 지하에는 24시간 내내 운영하는 마트 '탑스 마켓'이 입점해 있어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 간단한 먹거리나 식재료 등을 구매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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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예약했는데 셋이 쓰기 너~무도 큰 숙소였어요^^ ㅎㅎ   짜오프라야강 보이는 나름 리버뷰에 숙소위치 또한 맘에들었습니다
초저녁까지 공사소음이 있긴했지만 많이 거슬리진않았어요   객실은 좀 노후되긴했어도 깔끔 했습니다
지하에 마트있어서 저녁마다 잘 이용했구요...
바로 앞 맛집은 2번 갈 정도로 괜찮았어요
다음에 다시 방콕 오면 무조건 여기 묵을거에요

장점

1. 방이 넓고, 수납공간이 많음

2. 냉장고 • 전자렌지 • 식기류 등이 구비되어
    테이크아웃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 데워 먹기 좋아요.

3.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이용하기 좋고, 깊이는 140cm

4. 조식이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종류 다양하고 먹을만해요. 
    (숙박 내내 조식 다 챙겨먹음)

5. 호텔과 쇼핑몰이 연결되어 있고, 
     지하에 로컬마트가 있어요.
     쇼핑몰 1층이 스타벅스, 맥도날드, KFC가 있어요.

6. 인근 전철역, 아이콘시암, 선착장 등이 있어요.

7. 작은 시장과 주변에 식당, 마사지샵, 편의점 등이 있어요.

8. 직원들이 친절하고, 청소도 잘해줘요.

9. 바선생 본 적 없어요.


단점

1. 방에 열자마자 동남아 특유의 눅눅쿰쿰함이 느껴지나,
    외출 시에도 키 꽂아놓고 에어컨 돌리니 괜찮아짐

2. 온수 3~5분 정도 틀면 나온다더니 안나와서 
    4일 내내 찬물 샤워

3. 예민하신 분들은 주무실 때 에어컨소리, 실외기 소리,
    도로 차소리로 힘들 수 있어요.

4. 필터기 꼭 갖고 가셔야하고, 필터 여러개 챙기세요!
    하루만 썼는데도 필터가 황토색.. ㅜㅜ

5. 키 큰 남자 (180cm 이상) 분들은 침대 길이 짧아요.

여기서 이박 했는데 위치 너무 좋구요. 근처 마사지샵 맛집 많아서 좋았어요.

처음 들어가서 로비부터 대리석으로 환하고 깔끔하구요. 객실로가는 복도가 높고 넓어서 고급진 느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객실도 넓고 깔끔 좋았어요. 화장실은 샤워부스 물빠지는 배수는 좀 새로했으면. 씨티뷰였는데 아침에 양쪽 창에서 일출도보이고 햇살이 들어와서 기분좋게 잠에서 깼구요.

수영장은 오래된 느낌이고 날씨가 추워서 놀기는 어려웠지만 잠깐씩만 들어갔어요. 수영장 담당 직원이 바닥에 못이 빠졌다고 저보고 주워달라고해서 좀 황당...

저희는 후기보고 샤워기 필터사용했어요. 이틀사용한 필터 녹물은 좀 있는것같아요.

직원들은 친절한편입니다. 일층 커피자판기 있어서 아침마다 잘 마셨어요. 다시 간다면 묵을 의향 있지만 리버사이드쪽 다른 곳도 경험해보고싶어요.

BTS와 페리선착장이 바로 옆이라 이동하기 너무 편했음.

노후 된 건물이긴 하나 나름 깨끗이 관리되고 있어 룸 컨디션 만족.
컨시어즈와 도어맨 모두 친절함.

로빈손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 간단한 쇼핑도 가능하고 저녁에는 작은 야시장도 열림.
무엇보다 호텔 앞 먹거리가 풍성해서 과일과 튀김, 새우 등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음

세븐일레븐과 약국도 바로 앞에 있고 5분 거리 안에 마사지샵들이 있어 멀리 가지 않고 필요한 것들을 모두 구입할 수 있음


단, 체크인시 카위터 남성 직원의 태도가 아쉬웠음.
예약시 부터 트윈룸과 고층을 원한다고 요청했고 체크인 때도 다시 요청했는데 어떠한 설명도 없이  놉이라고 단답만한 후 저층의 킹베드로 배정.

숙소는 잠만 잘 예정이라 알았다고 했지만 얼굴도 보지 않고 놉이라고 답만하는 태도는 호텔직원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별을 하나 뺌

센터 포인트 플러스 호텔 실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