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티

Grab 호출

과하지않은 친절함🧡 (과한 친절은 부담😭)
다 좋지만 살짝 아쉬운건 잘움직이는 침대,나에겐 높은 베개,나에겐 조금 딱딱한 매트리스 ! 수압 좋음,뜨거운 물 잘 나옴 :) ☆어메니티 없음☆ 샴푸,린스,바디워시,치약,칫솔 등등 없음 ! 슬리퍼있음✏️

[전반적 느낌]
- 자연 느낌 물씬 나고, 나무 인테리어라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
- 오니까 룸 안은 깨끗하고, 제주도 민박? 게하 느낌

[고려할 점]
- 나무로 된 창문이기에 방음 안 됨, 거의 안됨
- 새벽 5시부터 새 지저귀는 소리 들리는데, 나는 그런 소리를 즐기는 터라 좋았음
- 수영장이 없음
- 엘베 없음

[특이점]
- 부페 조식이 아니며, 한 플레이트로 나오는 브런치
- 우리는 트리플 1박 예매 후 예매 불가능 했는데, 새벽 너무 늦게 도착하였음. 그리고 다른 숙소 예매한게 취소당하여, 혹시 주인에게 방 있는지 물었는데 된다고 함. 트리플에서는 방이 없었으나 된다고 해서 3일 연박 더 추가함.

저녁 느지막히 도착한 수완나품 공항,
한시라도 빨리 방콕을 보여주고싶은 듯한 택시기사 아저씨의 운전으로 금방 도착한 숙소.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용한 주변은
카오산로드의 시끌벅적함과 화려함을 뒤로하고 쉬고싶게끔하는 매력을 가진 숙소.

숙소 조용하고 깨끗해요. 빌라 느낌이라 호텔이랑은 다릅니다. 할로윈이 좀 많이 시끄러웠지만 주인분들도 넘 친절하셔요. 조식은 만들어주시고. 에그앤 베이컨느낌입니다~

발리 빌라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