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지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노천탕

호텔 내에는 전세 노천탕 2개와 옥내 목욕탕 2개가 마련되어 있다. 일행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노천탕도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투숙객들은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는 도보 약 10분 거리로 오는 길에 유후인 대표 명소인 '유노츠보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료칸에서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도보 5분, 긴린코 호수 도보 약 10분으로 유후인 지역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기에 좋다.

처음으로 료칸이용해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온천을 프라이버시하게 이용가능하며 방도 넓고 좋습니다 
다만 외부 방음이 안되는편이며 여기에서 묵는중 다른곳에 불이났는데 숙소 안으로 탄내가 다들어왔네요ㅜㅜ

영어가 가능한 남자 직원분과 여자 직원분이 계셔서 영어로 소통하였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퇴실할때는 사진도찍어주셨어요

가이세키요리를 기대하고 갔으나 오히려 조식이 더 맛있고 만족스럽게 느껴졌네요
다른데를 가보지않아 비교가어려우나 일본여행중 먹은음식중 가장맛있었습니다

위치적으로 역과 멀지않고 중심부에 위치해있어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료칸 처음가보시는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유후인의 고즈넉한 일본료칸
료칸으로 가격은 다소 쎄지만 그만큼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미소로 맞이하며  웰컴차와 특이한 일본떡!ㅋㅋ
료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1층에 대욕장이 4개있으며 (실내2실외2)
24시간이며 사용중일때는 사용중 팻말로 앞뒤로 팻말을 바꾸고 들어가면 되더라구요!
료칸에 객실이 많지않아 1박2일동안 3번정도 사용했는데 항상 바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따뜻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또한 석식과 조식 몇시에 할껀지도 묻더라구요. 저도 몇시에 먹나 궁금했는데  다 메모해서 그시간에 딱 준비해주더라구요
1층에서 식사하는 장소가 있어서 시간맞춰서 가면 코스로 대접 받는 느낌이라 참 좋았네요! 1시간을 넘게 천천히 식사를 음미하니 좋았어요!! 
저녁먹구 들어오니 방안에는 도톰한 이불이 뙇 셋팅!!  깜짝놀랬음 ㅋㅋㅋ
노곤노곤하게 온천 즐기고 방안에 다도 시간도 갖고  넘 좋았던 기억뿐!!
1층에 포토존도 은근 있어서 직원분께 마지막날 사진 찍어달라구 했더니 이쁘게 몇장 찍어주셨네요! 
직원분들도 모두 환하고 따뜻한 미소를 지녀서 기분이 좋았어요!
접근성도 근처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10-15분거리쯤에 긴린코호수도있고 좋아요~
힐링하며 전통적인 일본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당

가성비 최고최고최고 좋은 료칸!
제가 가본 료칸 중에 가이세키가 가장 잘 나오는 곳이에요-! 석식 조식 모두 성심성의껏 준비해주신다는 느낌 물씬 느꼈어요. 다른 곳 가이세키는 짜서 잘 안먹힐 때가 많은데 여기는 하나도 안짜고 다양하게 잘 나왔어요.

세명이 갔는데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좋았어요. 위치도 딱 유후인 핵심 관광지 가운데에 있어서 편해요. 굳이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객실 안에 샤워시설이 없다는 거 정도? 근데 그것도 온천 개인이 쓸 수 있어서 불편한 거 별로 못 느꼈어요.

5월 초에 딱 2주간정도만 료칸 뒤에 있는 호수?에서 반딧불을 볼 수 있대요. 저흰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알아서 못봤지만 알고 가시면 밤에 꼭 산책차 나가보세요~~

료칸도 운영하고 토종닭을 사용한 닭고기덮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먹은 메뉴는 덮밥과 닭튀김 정식인데요, 유후인은 옛날부터 닭요리가 유명하다고 해요. 이 지역 닭만 사용한다고 들어서 더 맛있게 먹은듯 합니다

자리도 넓직하고 입구에서 사진찍기 좋아요

그런데 음식 나오는 시간이 너무 느려요 그래서 테이블 회전속도도 같이 느려요... 버스투어로 오시는 분들에겐 비추천합니다 여기서 1시간 반 있었네요

장점은 음식이 맛있고 자리가 넓직하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가격은 덮밥 1,200엔 / 닭튀김정식 1,300엔

유후 료치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