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

트리플 BEST

WHITE_GREEN

Pudong Avenue 역 1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 보인다. 걸어서 단 3분이면 역과 호텔을 오갈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상하이 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4호선이 운행한다. 또한 호텔 바로 맞은편에는 슈퍼마켓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기도 좋다.

이그제큐티브룸

2017년 3월 호텔 내 모든 구역이 금연으로 지정되어 더욱 쾌적하다. 객실은 평균 30㎡로 널찍한 편이며 욕실과 객실을 유리창으로 구분하여 더욱 넓어 보인다. 욕실에는 커다란 욕조와 샤워부스가 모두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다. 최대 4명까지 머물 수 있는 패밀리룸도 보유하여 가족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호텔 실내 수영장은 25m 길이로 여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다. 곳곳에 선베드와 테이블, 의자가 갖춰져 있고 풀장 가운데에는 35-37℃로 유지되는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 후 휴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외에도 헬스클럽과 스파 시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더이튼호텔 상하이 푸동!

좋았습니다!

* 푸동따다오역 내리시면 1번출구는 계단만 있고 횡단보도 건너셔야하는데 14호선의 7B 출구 이용하시면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오실 수 있어요!!

[4호선과 14호선 환승역인데 7B출구는 14호선 플랫폼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쭉 오시면 호텔 로비입니다!

* 호텔에 엘리베이터도 6대나 운영중이어서 혼잡함 느끼지 못했구요 일단 속도가 빠릅니다 ㅎㅎ 매우 만족했어요

* 조식당은 4층이구요
전 이틀 묵었는데 메뉴가 조금씩 바뀌었어요
전병구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 호텔 로비 나와서 왼쪽으로 보시면 패밀리마트(편의점), 카페, 랑피파는국수집, 전병집 등 있구요

*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시면 MANNER COFFEE와 중국 로컬 편의점(c-mart), 과일가게 등도 있어요.

* 체크인시 보증금 없었구요 프론트에 안면인식 기계로 얼굴 사진은 촬영합니다. 당황하지 마셔요 ㅎㅎ

* 중국어 잘 못하셔도 직원들이 어느정도 영어는 구사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 체크인 전/체크아웃 후 컨시어지에 짐 보관 가능합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생각보단 그렇게 좋진 않었다.

장점: 1.위치가 좋다 Pudong Avenue(푸동따다오역)보라색4호선과 카키색라인14호선 이렇게 더블역세권에 있는데, 주로 14호선을 타고 환승하며 다녔는데 지하철이용이 너무 편리했다. 호텔 바로 앞에 7b출입구(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감)있음. 7A는 계단
2. 호텔에서 상하이타워 진마오타워 세계금융센터 동방명주가 다 보인다. 그만큼 뷰가 좋단 뜻
3. 밥 먹을 식당등이 위치한 정대광장이나 루쟈쥬이역(Lujiazui역,동방명주보려면 여기서 내림,호텔에서 2정거장),근처나 아무튼 도보로 이동가능한 곳에 꽤 깨끗하고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레스토랑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4. 조식도 그럭저럭 있을 건 다 있다.직접 Live로 해주는 빈대떡 맛있음.쌀국수도 괜찮음.
5. 글로벌 금융가 환경이라 위치가 꽤 럭셔리한 곳에 있다.
6.호텔1층에 있는 과일가게 과일 너무 맛있고(갈색종이같은 것에 싸여있는 듯한 주황색방울토마토모양 과일 맛있음)주인 친절하다. 과일 많이 사서 먹고 옴. 편의점도 있어서 간식 맥주 물이나 잡다한 필요한 거 편하게 구입가능.

단점: 1. 밤에 방과 화장실에서 벌레가 나왔다. 징그러움. 한 6~7마리, 다음날 관광나갈때 소독요구했는데 되었는 진 확인불가. 또 나왔으니…
          2. 직원들이 영어소통이 원할하지않고 밤에 프론트에서 전화도 안받고 그리 친절하진 않다.
           3.수영장이용 불가(12월달이어서 그런가?)
           4. 룸 컨디션이 그렇게 썩 좋진 않다.
           5. 샤워실  물이 잘 안빠진다.
           6.금융가쪽 레스토랑은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았는데, 호텔 바로 맞은편 동방이촨 식당에서 밥먹고 생애 처음으로 구토를 심하게 했다. 위생문제였을까?
          7. 비싼 스위트룸이었는데, 3명을 침대킹사이즈 하나 방에 배정해 줌. 다른 이들은 5~6만원에도 퀸 2개에 사이즈도 넓은 방을 배정받던데, 그들은 비수기때 이용했나? 아무튼 비싼 호텔비를 지불하고도 한명은 쇼파에서 잠.

총평: 위치가 좋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친숙하고 이용하는데 무리없이 평범하고 무난하다.상하이 초보여행자라면 괜찮은 선택지라 할 수 있다.하지만, 호텔 자체는 그리 럭셔리하진 않다. 직원들도 서비스정신은 없어보인다. 프론트직원을 잘 못난걸까? 체크인시 나만???

룸이 25층부터 전부 고층이에요. 따라서 무조건 시티뷰라서 너무 좋습니다. 편의점도 두개나 있고 카페나 밀크티집 식당도 가깝습니다. 근처에 양꼬치구이 유명한 곳들도 있어요. 매번 강 건너 관광지를 가야해서 불편할수도 있지만 바로앞 지하철 노선도 두개나 있고 그리 멀지 않아 몇정거장 이동하면되고 편리해서 괜찮았습니다.

2호선이 아니라서 아쉽긴한데 서비스나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
다만 데스크에 영어가 안 되는 직원이 계신데 다른 분들은 영어하세요 그리고 뷰가 좋은 방으로 예약해서 가시면 야경도 볼 수 있어요

디 이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