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 주변

트리플 BEST

WHITE_GREEN

호텔 최상층에는 옥내 욕실과 노천탕으로 구성된 투숙객 전용 대욕장이 있다. 여느 대욕장과 크게 다를 것 없지만 최상층에 있어 삿포로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으며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노천탕에서 감상하는 반짝이는 야경과 삿포로시 시계탑은 어느 전망대 부럽지 않은 전망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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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와 쇼핑센터, 역과의 탁월한 접근성

관광과 쇼핑, 전망, 식도락 등의 여행을 모두 도보로 즐기고 싶다면 이 호텔을 주목해보자. 삿포로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관광명소이자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삿포로시 시계탑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삿포로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JR 타워와 삿포로 TV 타워, 삿포로 에스타, JR 삿포로 역 등의 주요 명소를 모두 도보 약 10분 이내로 만날 수 있어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슈피리어 더블룸

재방문 의사가 높은 깔끔한 객실

실제로 머물렀던 투숙객들로부터 높은 재방문 의사를 보이고 있는 호텔이다. 삿포로 역 인근의 호텔치고는 비교적 넓은 객실 사이즈를 자랑하며 객실 곳곳에서 세심한 배려도 엿볼 수 있다.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가 설치되어 전자기기 충전이 편리하며, 하드 형과 소프트 형 두 가지 종류의 베개를 선택할 수 있어 편안한 숙면까지 돕는다.

위치는 삿포로역 내려서 남쪽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 10분 가량 걷다보면 호텔 나오더라구요.
객실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어매니티 칫솔 빗 면도기 등 2층 로비에서 가져다쓰면 되구요, 조식 나쁘진 않은데 굳이 돈주고 먹기는 비추에요. 그 돈이면 나가서 드시길 추천하구요, 드신다면 스프카레 맛있으니 많이 드세요.
대욕장 적당한 크기에 사람많지 않아 사용 잘했습니다.
스스키노에선 거리가 조금 있어서 10분가량 걸었는데 눈 안올때 간거라 저는 잘 걸어다녔습니다.
다음에 삿포로에 온다면 다시 묵을 예정이에요.

정~~~말 이렇게 만족스러운 호텔이 또 있을까요? 삿포로 역이랑 가깝고 시계탑, TV타워, 메가돈키호테 걸어서 10분 이내에 가능. 제가 계획한 여행에 최적의 숙소였습니다. 일본 숙소가 그렇듯 좀 객실이 작지만 대욕장도 너무 좋고 작게나마 노천탕 있는데 눈맞으며 온천했던 그 순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짐맡기고 나중에 체크인했는데 짐도 방으로 미리 옮겨주는 배려도 감덩>_< 일회용품은 리셉션 2층에서 필요한 만큼 챙겨오게 되어 있어요. 숙소에 잠옷과 슬리퍼 괜찮아서 별도로 잠옷 챙기지 않았어요. 다음에 삿포로 방문한다면 또 숙박할 것 같습니다. 

혼자서 트윈침대로 예약했었는데 한3개월 전쯤에 특가로 나와서
되게 싸게 예약을 했었어요.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셀프로 하는데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금방 끝낼 수 있었어요🤗
꼭대기층에 온천시설이 있는데 우연히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 갔더니
일본인 한분 밖에 안 계셔서 조용하고 느긋하게 노천탕까지
즐기고 왔습니다.
조식은 가격이 꽤 나가서 안 먹었어요😅
삿포로역과 가까운 호텔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편했고
스스키노 가보니까 너무 사람이 많아 기 빨리던데😭
조용하고 사람 별로 없는곳을 원하시면 이 호텔 추천드립니다!

장점

1. 숙소에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짐 맡기면 태그 주는데 체크인할 때 내면 찾아줍니다.

2. 크로스 플로어로 예약하면 2층 라운지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삿포로 와인 / 클래식 맥주 / 사케 등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망은 그다지 볼 건 없어요.

3. 객실 내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드리퍼도 있어서 아침에 잘 마셨어요.

4. 삿포로역에서 많이 멀지 않습니다. 또 주변에 스아게 / 가라쿠 등 스프카레 유명한 곳이 있어서 좋았어요.

5.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어를 잘 사용합니다.

6. 대욕장 옆 스카이 라운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또 간단하게 음식 먹을 수 있어서 맥주 한잔하며 야경 보는게 좋았어요.

단점

1. 대욕장 남탕 전망은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노천탕이 있는데 사이즈가 작고, 위로만 뚫려 있고 창문에는 사생활 보호용..? 조치가 되어 있어 시야가 좋진 않았습니다. 수건 방에서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2. 직원이 있는데도 굳이 셀프 체크인 / 체크아웃을 시킵니다. 태블릿으로 직접 주소 입력해야 해서 힘들었어요 ㅜ

3. 제빙기가 없고, 자판기가 호텔 밖에 있어서 밤에 이용하려면 번거롭습니다.

4. 어매니티가 방에 세팅되어있는 게 아니라, 2층에서 직접 들고 가야 합니다.

총평
꽤 비싼 돈 지불하고 크로스 플로어로 예약했었는데 전망도 딱히..? 그래도 대욕장 옆 라운지의 경치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삿포로 올 일 있으면 올 것 같진 않아요.

크로스 호텔 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