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샤

모든 객실에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맨발로 이용하기 좋고, 넓은 창이 나 있어 채광도 훌륭하다. 또한, 저렴한 가격대의 싱글룸이 있어 1인 여행객이나 배낭 여행객이 부담 없이 머물기 좋다. 이밖에도, 객실 타입에 따라 호시우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객실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서 예약해보자!

역과 관광지로의 탁월한 접근성

호시우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로 유명 관광지와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자유 여행객들이 선호도가 높다. 먼저,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와 아우구스타 거리를 도보 약 10분 내로 둘러볼 수 있어 광장의 멋진 전망과 쇼핑, 먹거리 모두 즐기기 좋다. 호시우 기차역 또한 바로 앞에 있어 신트라를 비롯해 근교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호텔 조식 또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조식 레스토랑은 실제 카페로도 운영될 만큼, 분위기가 좋고 퀄리티와 서비스가 훌륭해 꼭 한번은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따끈한 에그타르트부터 바게트, 모닝빵 등의 베이커리 코너와 신선한 과일 코너, 베이컨, 에그 스크램블 등으로 차려져 저렴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영어 소통에 문제가 없어서 좋았다. 위치 또한 로시우역 근처라서 맛집이나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좋았다. 침대도 매우 푹신하여 숙면하기에 좋았고 소음 또한 별로 없었다. 이 숙소의 치명적인 단점은 방이 정말 작다는 것이다. 문 바로 앞에 캐리어를 펼쳐놓아야 하는 아주 협소한 구조이다. 그리고 방에 커피머신이 없어서 프론트에 빌려달라고 말했더니 누군가 끓여먹은 것으로 보이는 차백이 들어있는 걸 주셨다… 가구가 낡아서 침대 프레임 껍질이 벗겨진 것들이 보였다. 
결론, 짐이 적은 여행자들이라면 싼맛에 가볼만하다. 

조식 깔끔하고 숙소도 리모델링 잘되어있고 위치도 좋습니다. 광장 바로 옆이라 이동이 편리해요^^♡단, 슬리퍼 개인준비해야하고 세면대가 얕아서 불편합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완전 좋았음. 광장뷰가 아닌 대신 방이 넓었고 시설도 좋고 깨끗했어요. 위치가 정말 좋아서 이동할 때마다 편했어요.

마이 스토리 호텔 호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