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1박 정도 머물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이다. 객실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TV, 냉장고, 침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형 여행객들의 니즈에는 꼭 맞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로비에는 커피 머신이 구비돼있어 호텔을 드나들며 언제든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역과 관광지로의 탁월한 접근성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지하철역과 가까운 이 호텔이 위치적으로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JR 오타루 역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어 늦은 시각 역에 도착하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인근에 '돈키호테', '오타루 운하'가 있어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풍때문에 걱정했는데요.
6일간 머무는중에 제일 따뜻한 호텔이었어요....ㅋㅋㅋㅋㅋ
엄청 친절하시고 짐 보관 가능해요.
주차장 널찍하고 키는 프론트에 맡겨야합니다.
1층에 프리 커피존 있고, 오타루 운하도 가깝고 맛있는 스시집들도 가까워요~
다시 가도 여기 무조건 묵을거예요.

토요일 삿포로 호텔 가격이 비싸서 오타루운하 볼 겸해서 예약함. 별관 3인실8천엔. 주자비1천엔 별도냄. 3시반쯤 주차했는데 주차장 널널했음. 밤되니까 좀 차가 많아짐. 주차관리하시는분 계셔서 큰 불편없고 밤에 주차가 좀 꽉차서인지 본관리셉션에 차키 맞겨야함. 공항에서 바로 스키야가서 저렴하게 밥먹고 텐구야마 전망대 차가지고 갔다가 전망보고 주차함. 화장실 겁나좁음. 너무 좁아 샤워하기 너무 불편함. 시설 자체가 좀 오래되어 보임. 위치는 나쁜 편아님. 운하와 오타루역이 걸어서 얼마 안걸림. 스킨.로션은 없고 객실이 좁으나 있을건 다있음. 콘센트 1개이고 스텐드 코드빼서 2개로 사용함.  콘센트가 적어선지 2구짜리 연장선 있음. 작은TV와 작은 냉장고도 있고 전기주전자도 있음. TV채널 5개정도 나오는데 일본말에 재미없어 볼건없고 냉장고도 이용안함. 바로 앞길에 KFC있고 지근 거리에 로손과 7일레븐 등 몇개있음.아침을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사서 무료 커피로 떼움. 커피가 공짜고 맛도괜찮아서 4번 마심. 직원들 매우 친절함. 벽이 얇아보임. 다행히 옆방에서 큰 소리가 없어서 잠은 잘 잠. 본관쪽은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투숙하는걸로 보임.

오타루 체류시간이 짧아 선택한 가성비 숙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대부분의 일본 호텔이 그렇듯이 관리는 잘 되어 있고 무료 온천까지 있다. 단 방음은 잘 되지는 않으니 그날의 소음은 복불복 (일본에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 관광객은 별로 없는듯)

일단, 스마일호텔이 "그린호텔"로 이름이 바꼈어요. 분명 위치는 맞는데 다른 호텔이 있어서 잠시 긴가민가 했네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오타루역과 운하의 중간이고 스시거리와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호텔 1층 로비에서 무료커피 마실 수 있구요, 로비입구에 우산이 상시 있어서 빌려 쓸 수 있어요. 유용하게 이용했네요. 방음이 안좋아요. 옆방 코고는소리가 들릴 정도였구요... 그래도 트리플쿠폰으로 2만원에 묵었기에, 다 만족합니다! 나름 전망도 있습니다.

태비스트 더 그린 오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