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룸 컨디션에 예민한 여행객이라면 필히 이곳을 눈여겨보자. 상하이를 대표하는 호텔 기업, 진장에서 2018년 12월 새롭게 오픈한 호텔이다. 객실 청결도와 직원 서비스에 대한 실제 이용객들의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모든 객실은 철저한 금연 정책과 데일리 하우스키핑으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가격 또한 하루 평균 10만 원 이하로 저렴하고 Madang Road 역이 도보 약 10분 내로 가까워 가성비 좋다는 후기도 많다.

호텔 상태와 직원 분들로만 따지자면 5개를 줘도 모자라지만 위치때문에 살짝 고민되는 곳입니다.
위생에 예민한 편인데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화장실 침구 다른 모든것들의 상태가 맘에 들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비누 주고요, 칫솔 치약은 없으니 챙기셔야 합니다~ 컵이랑 커피포트 상태도 좋고 기본 제공으로 제공되는 립톤 차들 종류도 여러가지라 좋습니다~ 냉장고 있고 물을 항상 무료로 개수제한없이 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다푸차오 역에서 쭉 걸어오면 되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역과 거리가 있어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위치한곳 분위기나 치안은 굉장히 좋습니다
스타벅스도 주변에 두개나 있고 24시 편의점도 여러개에 은행도 가까이 있습니다
파파존스랑 도미노 피자도 있습니다
현지 체인 음식점도 많고요~
그리고 역 근처에 티엔즈팡과 타이캉루가 있어서 관광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웬만한 시내나 유명 관광지고 거의 2정거장 거리이고 멀어봤자 5정거장이고요
역에서 숙소가는길에 하이디라오와 비펑탕도 있어서 음식점 접근도 편합니다
다만 상해에서 접근성이 제일 좋은 숙소는 아니다뿐ㅎㅎ...
그래도 추천하고 깨끗한거 중요시 하시는 분이면 더욱더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에 와도 여기 쓸 의향 많아요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신천지가 도보로 15분거리에 있어서 위치가 좋아요. 처음에 찾아갈때는 어려울수 있으니 다푸치아오역 또는 만당역  또는 신천지역에서 택시로 가는게 좋아요. 그런다음에 신천지까지 지도앱이용해서 한번만 걸어가보면 주변 지리가 익숙해져요. 숙소에서 신천지까지 직선이라 혼동될 위험이 전혀없어요. 가성비 너무 좋은 호텔이예요. 호텔주변은 번화가라 늦은 시간까지  안전 걱정도 없습니다.

아직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국인도 거의 없고 후기도 많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룸 컨디션이 좋아요. 물도 층마다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만큼 챙기면 되는 시스템이구요. 조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깔끔해요. 칫솔은 비치되어있지 않지만 체크인시 문의하면 주는거 같아요(앞사람이 문의하고 받는거 봤음) 그리고 주변에 큰 쇼핑몰도 있고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도 있고 호텔옆에 로컬식당있는데 정말 싸고 맛있어요. 다음에도 이 호텔에 묵을 의사있습니다.

신천지나 예원에 갈 예정이라면 다시 갈 의향 100% 입니다. 지하철 역은 걸어서 5분 거리구요. 가깝고 찾기도 쉬워요. 가는 길에 편의점 마트 있고, 음식저, kfc 등이 있어서 숙소로선 너무 좋았습니다. 1층 로비 깔끔하고 너무 예쁘고 앵무새도 있어서 분위기 좋았어요. 직원 영어 가능하구요. 호텔 바로 건너편에 택시 정거장이 있습니다. 숙소는 조금 좁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성인2, 아동1 - 침대 2개인 방) 침대가 넓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가성비 최고인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사진은 위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해요.

진장 메트로폴로 상하이 신톈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