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조용한 온천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곳은 유후인 최고의 고급 별장지인 고토부키 내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형 료칸이다. 시내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온천 여행에 제격이며, 무엇보다도 거품을 뺀 착한 가격과 한국인 직원들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없어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 료칸에서는 유후인 여행의 백미인 온천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히노키 향이 넘치는 아늑한 실내 온천서부터 숲으로 둘러싸인 노천탕, 가족들끼리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은 가족탕까지 투숙객들은 온천욕을 통해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게 머물기 좋은 이곳

총 15개의 객실로 복잡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이 료칸은 서양식과 다다미식 2가지 타입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전 객실 쾌적한 룸 컨디션과 여유로운 크기는 기본, 창밖으로 유후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최상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넓은 숙소와 노천탕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유후산뷰가 다 했어요. 방안의 노천탕이라 하고싶을때마다 할수있어서 더더 좋았구요. 석식과 조식도 좋았고, 송영서비스도 너무나 만족했어요. 하루만 숙박했지만 아주 좋았어요.


유후인역에서 픽업오시고 마지막날 유후인역으로 데려다 주십니다.짐들고 힘들게 낑낑 거릴 필요 없었어요! 가이세키 참 정갈하고 맛있었고 유카타도 골라 입을수 있었습니다.제가 키가 커서 좀 짧았네요 ㅋㅋ8시 가족탕 예약했는데 예약이 겹쳐 죄송하다하시면서 10시에 따로 예약 일정 옮겨주셨어요.원래 그시간에 탕 닫는데요..늦에 온천 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변경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따로 목욕하고 씻을수 있어 좋았습니다.다만 겨울에 다다미방은 많이 추워요 ㅋㅋㅋ저 추위 잘 안타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그래도 일본스타일 다다미방에서 묵을수 있을수 있고 온천 아침 저녁으로 원없이 즐길수 있어서 넘 힐링 이였습니다.한국인 직원분 계십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만족한 숙소!!
유후인 첫여행으로 오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힐링되는 시간 보내고 가요 ㅜㅜ
일단 숙소 근처 경치가 너무 이쁘고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가족탕은 미리 예약후 무료로 이용했어요. 대중탕은 찍지는 못했지만 진짜 너무 좋아서 1박2일 동안 5번이나 들어갔다왔네요… 탕에 들어가있으니 위에는 시원하고 몸은 뜨끈뜨근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밤에는 별도 볼수 있었어요. 조식석식도 모두 맛있고 여러가지 음식과 디저트도 나와서 양이 적지는 않았어요. 오고갈때 송영버스 이용할수 있어 편리했어요. 가성비 좋고 만족스러운 숙소 였어요👍

룸-슈페리어 룸에서 묵었고 소음은 거의 없었습니다 룸상태가 정말 깨끗하고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전경은 그야말로 완벽했는데 모서리쪽에 거미줄이 있어서 그것만 조금 식겁했어요. private bath도 있었어서 체크아웃하기 직전까지 편리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가이세키-사진에 비해 맛은 그저그렇지만 먹을만 합니다 식당으로 이동해서 먹는 거였고 미리 다 차려져있어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체크인할때 식사시간을 다 정해놓긴 합니다)
이동-유후인역에서 기다리고 미리 카카오톡을 통해서 시간만 정하면 차로 픽업해주십니다 거의 5분이면 금방 도착합니다
온천-대욕탕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가족탕?까지는 찍었는데 대욕탕은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폰을 깜빡하는바람에 못찍었지만 The Best입니다. 최고에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0명은 족히 들어갈수 있는 크기이고 마침 사람이 1명도 없었어서 친구와 함께 전세낸듯이 즐길 수 있었어요 대나무들로 둘러쌓여있는데 적당한 온도와 나무+하늘 뷰가 너무 좋아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오래있었어요 

슈페리어 룸을 잡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기본룸이었어도 가격대비 괜찮은 시설입니다.
가이세키는 너무 기대하지마시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기대하셔도 좋아요 숙소 근처에는 새들 지저귀는 소리말고는 소음이 하나도 없고 거의나무들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추천추천!!

료칸 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