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식 시설을!

저렴한 가격대비 쾌적한 시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이다. 객실은 케빈 스타일의 캡슐룸과 일반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인, 2인, 4인실로 나누어진다. 객실은 다소 좁은 편이지만, 호텔 못지않은 깔끔한 룸 컨디션으로 실제 이용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가득하다. 욕실은 공용 욕실이긴 하나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샤워실이 한칸 한칸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다.

위치까지 만족스러운 이곳은 나하 국제 거리 도입부에 자리해 속이 꽉 찬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보 3분 거리에 '돈키호테 나하 국제 거리 점'이 있어 쇼핑이 주된 목적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마키시 역과도 무척 가까워 슈리성과 나하 공항으로의 편리한 이동성까지 보장되는 곳이다.

일행이 오기 전 1박만 간단히 할 저렴숙소를 찾다가 위치,후기가 좋아 선택했어요
캡슐이나 게하 로망은 있지만 위생도 걱정이고 캐리어 두기 힘들 것 같아 여기로 선택했는데 정말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적어볼게요!

장점
•위치는 국제거리 중간에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힘들면 짐 놓거나 쉬러 들릴 수 있을 정도예요
•친절합니다 짐보관서비스도 있고 직원 모두 친근한 친절함? 좋았어요
•조식은 무료인줄 알았는데 제가 갔을땐 없는 것 같았고 프리드링크는 프론트에 잘 되어있습니다 로비도 쾌적해서 시간 떼우기 좋았어요
•샤워,화장실이 정말 깨끗합니다
화장실 휴지가 갈때마다 세모로 접혀있는 거 보면 신경을 많이 쓰는듯해요 물론 고급호텔정도의 깔끔함은 아니지만  저는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샤워실은 개인칸이라 프라이빗하게 사용가능
간단한 스킨 드라이기 등 구비되어있고 코인세탁실도 있습니당

단점
•다른 후기처럼 방음은 0입니다 하지만 예민하지 않아 괜찮았고 뽑기운이 좋았던 건지 제가 묵은 날은 모두 매너 좋은 분들이라 조용했습니다
•방에 창문이 없어요 하지만 엄청 답답한 느낌은 의외로 아니었습니다 캡슐호텔의 룸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 제일 저렴했던 싱글벙커룸 선택했는데 이게 뭘까 했더니 2층벙커침대더라구요 근데 이제 그 밑이 벽인.. 캐리어 두니 한사람 앉을 정도의 공간만 나오고 거울은 없어요 (옷걸이는 있어요) 사다리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조금 불편하고 사람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청소하고있는 다른 방을 지나가다 봤는데 일반적인 싱글침대+ 캐리어만 둘 수 있는 공간+전신거울+작은테이블 있는 방도 있더라구요( 다른 후기들에 나오는 방)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다음엔 이 방을 선택할 것 같아요 돈 조금 더 추가하시고 기본싱글침대 선택 추천드립니당

숙소에서 잠만 잘 예정이라 좁은 거 알면서 예약했습니다 간단한 어메니티와 조식이 제공됩니다 1인실 하루 34000원 정도에 3박 연박 예약했습니다

국제거리와 도보 15분, 유이레일 마시키역과 2분 거리,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전부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층 공용 공간에서 음식을 취식할 수 있으며 화장실이 층마다 있습니다 샤워실은 여자 2,3층 남자(불확실) 2,4층에 있습니다 

침구가 보송하니 깨끗해서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길거리와 옆 방, 복도의 소음 발음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잠귀가 어두운데도 한 번씩 깼어요 하지만 둔감한 편이라 많이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캐리어 넓게 펼쳐놓을 공간은 좀 못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좀 답답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조식은 개인적으로 비추 나가서 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용

샤워실 화장실은 비록 따로 있지만, 깨끗하고 오픈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잘 묵고 갑니다🤍

진짜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위치도 국제거리 5분거리에 혼자 지내기에 너무 좋른 가격인데, 최악의 단점이 방음이 정말 안 되고 중국인 많음.. 중국인 + 노방음 = ??? 상상은 각자 알아서.. 예민하지 않은 나도 새벽에 두 세번씩 깼음.. 진짜 잠들면 누가 엎어가도 모른다 그런분한테는 강추. 잠귀가 밝다 싶으시면 다른곳 가세요.. 방음빼고는 다 장점이라 별 네개드림..

어베스트 큐브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