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여성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곳

이 호텔은 카드키를 통해 보안 문을 거쳐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층마다 갖춰진 센서에 카드키를 인식해야만 접근이 가능하며 해당 층에 머무는 투숙객만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여성 전용층(13층)은 남성의 출입이 매우 엄격하며, 부득이하게 여성 전용층에 출입해야 한다면 프런트 직원의 동행하에 접근할 수 있어 여성 혼자 머무는 투숙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과 걸어서 5분 이내에 두 개의 지하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에 매우 편리하다. 특히,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가라스마오이케 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전통 맛집들이 늘어선 폰토초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최상층의 스파 시설

호텔 내 스파 시설은 천연 온천수로 채워진 자쿠지와 노천탕이 있으며 건식 사우나 등의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호텔 최상층에 있어 아름다운 교토 시내의 전망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유료로 운영하며 보안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역에서 좀 떨어져 있는게 아쉬운 점이긴하지만
룸 컨디션이 무척 좋았고, 화장실이 2개라서 넘 편했어요. 하나는 욕실이 딸린 화장실이고 하나는 변기와 간단히 손씻는 세면대가 있어요.
대욕장도 따로 있고, 가족들이 가기에도 괜찮은 숙소에요.

위치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룸도 생각보다 넓었구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합니다.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으나 같이간 다른분들이 좋았다고 하시구요. 
근처에 조식먹을만한 곳이 많고 왠만한데 걸어서 다 다닐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 

4인룸에 묵었는데 화장실도 2개 에어컨도 2대 있고 방이 넓어 좋았어요. 니시키시장 다이마루백화점 모두 도보로 가능하고 근처 편의점 프레스코 슈퍼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역까지 거리는 좀 있지먀 걸어갈만합니다.
현대식 호텔은 아니지만 해리포터 영화에 나올것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작년에 갔던 미츠야가든호텔이 만실이라 차선책으로 선택한 호텔입니다. 기온 주변 돌아보기에 위치 괜찮고, 가라스마역에 도보 5~6분 거리라서 아라시야마 가기에도 좋았어요. 아쉬운 건 화장실에 욕조 커튼에서 냄새가 나서 화장실 사용이 전반적으로 별로였고 룸도 작은 편이예요. 서비스나 룸 청결(화장실 냄새 제외)은 괜찮은 편이예요.

호텔 몬토레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