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행 올해 여행 둘 다 여기서 묵었는데요 우메다쪽도 가깝고 난바쪽도 가깝고 교토 까지 가는 것도 다 두루두루 갈 수 있어 좋았어요~ 친절하고 한국어 가능하신 분 계셔서 맘 편했네요! 조용하고 온천 있어서 편히 밤에 온천 즐길 수 있다는 점 너무 만족하고 숙소 앞 지하철, 마트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3박하면서 1일 2욕탕 즐겼네요. 욕탕에서 몸 담그고 나서  오전엔 요구르트, 저녁엔 아이스크림 먹으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야식으로 주는 라면도 괜찮고요. 그리고 데스크에 한국말 잘하는 현지인 직원분 계시는데 짱짱 친절하세요. 아쉬운게 있다면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하서 도톤보리 구경 후 돌아가는게 귀찮다는 점. 하지만 돌아갈 때도 금방 가고 교토 놀러갈때도 편해서 추천드려요~~~

여독을 풀 수 있던 노천탕도 좋았고 난바나 우메다쪽은 아니지만 번화가와의 접근성 및 교토갈때 게이한선 이용하실 분들은 키타하마역에서 게이한 급행을 탈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실거에요! 근처 강변에 카페거리도 있고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난바쪽에 있던 도미인에서 지낼때보다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요!!! 지하철이랑 가까워서도 좋고 온천도 너무 잘 했어요! 얼굴이 보들보들 물이 좋나봐요~ 방도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무료 서비스들도 많아서 다음에 간다면 또 머무르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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