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도톤보리에서 걸어서 10분... 이라 가까울줄 알았으나 왕복 20분이라 은근 힘든 위치... 시설은 깨끗하고 방도 일본치곤 넓었으나, 화장실 크기보고 충격! 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화장실인줄 알았다. 

호텔 앞에 편의점이 없던 것도 아쉬웠음.

호텔에 영어+한국어 가능 직원이 있어서 일어를 몰라도 소통하기 편리했음.

지하철역 입구 앞이라 좋았고요.
걸어서 십분정도 가면 도톤보리라 밤에 바람쐬러 나갔다오기도 했어요.
9층 트윈룸에서 숙박했는데 편의점서 사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2인용 테이블도 있고 룸도 화장실도 그정도면 넉넉했어요.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 있어 편안하게 체크인 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넓은방을 예약 했습니다 층엔 저희 묵는 호수만 있어서 옆방 신경쓸 필요 없이 아주 조용하고 쾌적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오사카난바역과 가깝고 난카이난바역까지는 걸어서 6분 난바역까지는 걸어서 5분 도톤보리도 10분이내 갈수 있는 위치로 위치도 아주 좋습니다 대욕장도 있는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다시오게 된다면 다시 묵고 싶습니다

장점

오사카 메트로 난바역 28, 29번 출구에 인접
도톤보리 도보 10분
OCAT 도보 5분
카운터에 한국인 직원 근무중
얼리 체크인 가능
10월말 ~ 11월초 기준으로 1박당 12만원 정도에 대형 욕실과 55인치 티비가 딸린 방을 구할 수 있음
훌륭한 어메니티

단점

전망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호텔이라기 보다는 고급 모텔 느낌

총평

이 정도 가격이라면 고민없이 가도 좋은 곳입니다. 추천!

호텔 카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