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국립 공원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 시작점에 위치한 산장이다. 1935년 오픈하여 오랜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통나무와 벽돌을 이용한 자연 친화적이고 소박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객실 역시 앤티크한 조명과 침구 등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으며 철저한 금연 정책으로 쾌적하다. 무엇보다도 높은 지대에 자리해 탁 트인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수많은 별들이 수를 놓은 은하수와 별똥별도 감상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너울입니다 오늘은 그랜드캐니언에 갔다왔는데요 그랜트 캐년에 대한 더 자세한 사실은 제 다른 리뷰를 봐주시고 오늘은 산장을 리뷰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장점과 단점을 4개씩 말해볼께요(611호 였고요 1층입니다)

📢장점

숲이라서 쾌적하다
조금만 가면 그랜드캐니언니있다
환기가 잘된다
문이 2개가있어 편하다

📢단점
옆집이랑 너무 가까워서 시끄럽다
(또 내가 머물렀던곳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 시끄러웠다)
샤워기 물 조절이 정말정말 힘들다(따듯했다가 차가웠다가 100x)
티비가 없다
의자가 몇개없다
커텐을 안치면 밖에서 안이 정말 잘 보인다

하하 쓰다보니까 단점은 4개가 많이 넘었네욯ㅎ 내부 보시죠! 여기서 주의할점! 동그라미친 불을 키려고 할땐 어떻게 하냐면요 작게동그라미친걸 누르시면 안되고요(저건 밖에 불이예요) 화장실 옆쪽 침대옆쪽에 있는 불을 키시면 되요!
아 그리고 밤에 별이 엄청 잘보여서 만족했습니다!😎


여기 보시면은 너무 안이 잘 보이는데? 이러실수 있을것 같은데 여기 문이 하나더 있어요! 그것까지 하면 아예 안보여요!
사슴이 엄청 많더라고요! 해치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이 많으면 다른곳으로 뛰어간ㅎㅎ 여기 오시면 기념품샵도 꼭 가보시길 
아!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욕조가 너무 좋아요! 물 조절이 힘들긴 하지만 정말 예쁘더라고용ㅎㅎ 살짝 영화에서 나올듯한 느낌?

브라이트 앤젤 로지 – 공원 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