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타무닝

지어진 지 다소 오래되어 연식이 느껴지지만, 철저한 유지, 보수를 거쳐 불편함이 없이 머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모든 객실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일부 객실에서는 저 멀리 사랑의 절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밖에도, 객실마다 욕조가 딸려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아름다운 전용 해변을 보유한 리조트

리조트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해변이 큰 편은 아니지만, 바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해 물놀이는 물론,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호텔에서 스노클링 장비와 카약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이밖에도, 오션뷰 야외 수영장이 있어 멋진 전망을 배경으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예약할때 오션뷰래서 좋아했는데, 전객실이 오션뷰인 리조트입니다. 이말은 즉 오션뷰라 해서 다 훤한 뷰가 아니라 뒷쪽은 상대적으로 하프오션뷰였네요. 저희가 뒷쪽이라 서러웠음ㅠㅠ

일찍 체크인했음에도 만실이라며 앞쪽으로 안옮겨주는 거나 다른 커플객들도 우리처럼 뒷쪽룸, 다른 단체객들이 앞쪽인 방인걸 볼때.. 단체 상대로만 잘해주는건가 싶었음;;

바퀴벌레가 나온다는 블로그 리뷰를 보고 걱정했는데 오래되기는 했지만 깔끔했음.. 다만 카페트는 맨발로 밟기에는 찝찝한 상태.

1층이나 수영장, 어디로든 뷰가 예술임... 이것때문에 가성비에 성공했다고 느낌ㅋㅋ 조식도 꽤나 잘 갖춰져있고 커피도 서브해주셨음 서비스가 친절하심!!!

리조트앞으로 길건너면 abc, 식당가, 그 유명한 버거집도 있어서 이 근방에서는 위치적으로 가장 좋은듯~ 

바로 옆이 pic이라 밤 10시까지는 소음이 심함.
북소리, 환성소리, 음악소리..;; 더운나라다보니 2장창이니 뭐니없고 1중창이라 문닫아도 다 들림...  하루만 그러려고 말겠거니 했는데..  4일 연속 매일임;;... 소음에 민감한 편이 아닌데 생각보다 소리도 크고, 계속 이어지니 4일째는 짜증나더라는...
사전 요청이 가능하면 pic반대편으로 룸 잡기 강추!!! (오션뷰도 그쪽이 더 좋아보이고!!) 반대룸이면 만족도가 50% 상승했을듯

흠  실망적이었습니다. 방은  개미지옥이었습니다.
첫날은  모르고 잣구요. 다음날 외출후 돌아와서보니 개미들이 우굴우굴...ㅜㅜ
얘기했더니  방은 바꾸어주셨는데
드라이기는 깨져있고  화장실병기도 청소안해곰팡이가 펴서 엉망이었고 모든 것이 더럽고 춥접고  정말집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코인세탁기 건조기 돌렸다가  흰옷다 엉망징창되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수영장은  너무작고 날아있었습니다.
비치나가서 노시는게 나아요..

시설은 다른 분들이 리뷰 남겨주신 그대로지만 
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수영장도 괜찮았고 
K마트까지 걸어가기도 편하고 가장 좋았던 건 오션뷰였던 것 같아요 낮에도 바다가 훌륭하고 심지어 밤이 되면 별들이 진짜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앞에 마트까지 있어서 출출할때 야식 사러가기 좋았습니다 😊

일단 가격이 매력적입니다. 괌의 호텔들이 대부분 노후해서 그건 감안하셔야 하고요. 전용비치 있고 가까우며, 여행위주이고 어린아이가 없다면  추천합니다. 가성비 갑입니다. 수영장 풍경과 전용비치 풍경도 좋고, 전객실 오션뷰라 파션오션뷰라도 바다가 보여 좋아요. 테라스도 있고요.

퍼시픽 스타 리조트 앤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