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탄

단독 특가

WHITE_BLUE

모든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 있어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일부 객실에서는 발코니 의자에 앉아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리조트 최상층에는 분위기와 전망 모두 아름다운 루프탑 바가 있다. 푹신한 소파와 양초 등으로 예쁘게 디자인되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고,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바다 위로 노을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밖에도, 리조트 투숙객들은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의 수영장을 비롯해 2개의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키나와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이 좋아 더욱 인기 있는 곳이다.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내에 복합 쇼핑 타운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어 쇼핑, 관광, 식사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 최고의 일몰 명소로 유명한 선셋 비치 또한 인근에 있어 해수욕은 물론, 아름다운 선셋뷰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오키나와 (DoubleTree by Hilton Okinawa)'에 대한 얘기를 지인에게 듣고 예약을 했어요.

1년도 채 안 된 호텔이라 인터넷상에 정보가 많이 없어 살짝 걱정했지만
그래도 새 호텔인만큼 괜찮을거라 믿고 예약 고고.

새 호텔인만큼 룸 내부는 나무랄데 없이 깨끗하고 쾌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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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세면대, 화장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어요.

구비되어 있는 어매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치약, 빗, 화장솜, 샤워캡, 면도기, 드라이기.
웬만한건 다 준비되어 있지만 폼클렌징은 없으니 따로 준비해 가야 해요.
특이했던건 샤워가운이 아니라 하얀 잠옷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 ㅋㅋ

한국인 직원이 너무 친절하였고
웰컴드링크 웰컴쿠키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
아메리칸빌리지와 가깝고
앞에 바다뷰라 해가졌을때도 아침에도 너무 좋앗습니다
출국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비싼돈주고 호텔을 좀 더 즐기지못해 아쉬울뿐이에요 ㅠㅠ
조식도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앗지만
미리 예약해서 그런지 창가쪽 자리로 신경써서 주셨구요
식당홀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화려한 오키나와 호텔만 보다가 힐튼호텔이라 기대기대했는데   겉모습은 처음엔 실망이었어요 ,
내부는  크진않지만  고급스럽고  친절한프런트 직원의 응대에  마음이 흐믓해졌어요. 
바다 전망 이었는데   중부의 바다전망보다가  와서인지  그냥저냥.   화려한  불빛으로  유혹하는. 
아메리칸 빌리지  가 가까워  멋진바다전망도 상쇄되고  맛있고 정성담긴  조식부폐에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날을   좋은기억으로  채울 수 있었어요.
주차장 이  빙  돌아서 프런트에 들어가야했지만 무료주차여서  좋았습니다. 

2박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위치는 아메빌 안이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5층이 제일 높은 방인데 오션뷰 발코니를 선택했더니 뷰가 정말 예뻤어요. 테라스 방은 2층에만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로 앞 바닷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조식 먹고 산책하기 좋아요. 조식은 있을 것만 딱 갖춘 느낌입니다. 주차료는 등록 없이 무료였고 늦게 가도 자리는 충분했어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오키나와 자탄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