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위치 정말 훌륭하고 미리 예약해서 조식포함 저렴하게 이용했어요.
3박 4일로 카드할인까지 받아 거의 47만원이었어요😆
심지어,
욕조없는 룸으로 했는데 업글됐는지 욕조 있었고 맨 윗층이라 시티뷰 멋있었습니다!
조식은 오전 7시부터라 체크아웃 하는날에는 비행기놓칠까봐 못먹고와서 아쉬워요.
조식 평타 이상이고 커리는 매일 먹었어요ㅋ
2만보 이상 걸은 발을 위해 마사지기도 있고 모미지동 6층에는 자판기도 있습니다!
또 오사카 가게되면 재방문하고싶어요!


도톤보리에서 도보15분
난카이난바에서 코앞 ㅋ
방에서 라피트 잘보여요
시끄럽지않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공항오가기 좋아요
다만 지하철난바역은 조금 거리가 애매하니 잘걷는분은 상관없지만 체력 약하신분은 지하철역과 조금 더 가까운곳 선택하셔도 좋아요
전 재이용 의사 있어요ㅎ

숙소 앞 맥나 엄청 눈에 띄어요
다시 공항갈 때도 편하고 
사쿠라동(본동) 말고 모미지동(별관동)이
화장실 변기 별도 분리가 아니라서
한국인 스타일이라 편했고, 방이 좀 더 넓다고 하더라구요
20인치 캐리어, 26인치 캐리어 펼치기에 적당했고
캐리어 무게 재는 미니저울? 빌려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어 가능 직원 한분 계세요

단 얼리체크인 요금이 잇어서 아쉽네요

히요리 정말 최고에요. 방, 욕실 너무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고 야식도 무료로 줘서 밤에 뜨끈하게 오차즈케 먹을 수 있었어요! 어메니티, 발마사지도 굿굿. 일정 끝나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히요리가 눈 앞에 있으면 안심되고 기분좋더라고요!

!근데 칫솔이랑 치약은 많이 작아서 불편할 수 있으니까 칫솔치약만 따로 챙겨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히요리 호텔 오사카 남바 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