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새벽 비행기 도착이라 픽업 신청해서 도착했어어요 
시설 수영장 예뻤고 패밀리룸 답게 크고 좋았어요 
근데 패밀리룸은 다른곳에 떨어져있어서 이동을 더 해야했고 게다가 차가 방전되서 걸어서 가야했어요 
진흙이라 신발 케리어 지저분해지고 아쉬워요
그래도 그때 본 밤하늘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맘이 행복했어요

좋은 점
직원이 친절합니다. 물이 2병 무료이고 이후엔 정수기에서 물 떠다먹으면 됩니다. 공용 주방이 있어요. 수영을 언제나 할 수 있대요. 가격이 저렴합니다.(풀뷰 2인 기준 6만원 대 예약)
체크인 제한 시간이 없어요. 12시 체크아웃입니다.
와이파이 있습니다. 간단한 스낵류와 음료, 음식들 팔아요.

불편한 점
침구류, 수건이 그리 깨끗하진않습니다. 화장실 샤워기도 지저분하고 수압이 약해서 씻기 불편한 정도 입니다. 
손세정있고, 샤워기 쪽에 샴푸인지 바디워시인지 모를 세정제2개 있어요. 그 외 세면도구는 없습니다.
수영장 물이 지저분해서 수영은 안했어요.


정말,, 숙소 소개 사진과 똑같아요,,❤️😭❤️ 99.99999% 알로나 비치와 좀 떨어져있지만(그래서 밤에 정말정말 무서워요! 가는길에 가로등 없음! *집에서 비치까지 꽤 길어서 밤엔 못 걸어감*), 툭툭이 150페소면 다닐수 있어요! 정말 핵 친절한 직원들까지!!!!!!! 숙소에서 지내는 내내 행복했어요. 한국인들도 거의 없고, 신축 건물이라 깨끗햇어요. 에어컨도 빵빵. 건물내에는 토스트기 가스렌지, 전자렌지,과도, 커틀러리, 냉장고,냄비,후라이펜까지 있었어요,,! 심지어, 정수기가 있어서 물 마음껏 마실수 있었어요! 보홀 가게 되면 전 무조건 또 여기서 지낼겁니다😭😭😭😭👍👍👍👍👍❤️ 한국분들 제발 친절하고, 깨끗하게 쓰고 와여 저 또 갈수있도록,,,

숙소도 너무 이쁘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원하면 트라이시클도 불러줘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퀘스트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