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트리플 BEST

WHITE_GREEN

객실의 우수한 컨디션과 서비스로 매년 국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호텔이다.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지며 전체적으로 앤티크하게 인테리어되어 있다. 객실 내에는 물, 콜라, 탄산수 등이 있는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되며, 욕실에는 'take me home!'이라는 문구가 적힌 귀여운 오리 장난감도 있다. 게다가, 밀라노 중앙역이 도보 5분으로 매우 가깝고, 호텔 바로 앞에는 식료품점도 있다.

신혼여행이라고 메모남겻는데 침대를 찢어주셔서 당황스러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접근성 나쁘지 않고 주변에 편의점2개 식당 여럿, 약국도 있었고 짐맡기기도 편했어요

체크아웃하면서 호텔에 짐맡기고 최후의만찬 보러 다녀왔다가 짐찾아서 말펜사 익스프레스 탔답니당! 역에다 돈내고 짐맡기지 않아도 돠서 좋았어요

조식은 품목이 부실하깅 하지만 맛은 다 괜탆앗어요

밀라노역이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음식이 다양하게 있어서 괜찮았구요 맛있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특이했던건 미니바가 보통 유료인데 무료라고해서 있던거 다 먹었네요 ㅎㅎ
호텔 이용하시면 화장실 세면대에 있는 오리인형도 선물로 줍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네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그리고 밀라노 일정이었는데 16박 지냈던 모든 도시 호텔 에어비앤비 통틀어서 최악! 후기 괜찮다고 생각해서 무난한 곳으로 예약한건데 진짜 방 퀄리티가 이게 4성이라고 믿을 수가 없음. 욕조에 물 안 내려가서 막히는데, 심각해서 샤워할 수가 없음. 최근 후기 보니 다른 분도 그랬던 걸 보니 한국인 전용 방인건지 방이 다 그런건지..호텔 위치도 좋고 직원들은 괜찮았고 짐도 맡아주긴 했지만, 굳이 여기를 오나(?) 싶음. 입구에 계단 세개 있어서 캐리어 끌기 힘듦. 

왜 4성인지 모르겠음. 방 엄청 좁음.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비데에 닿았음. 룸키도 카드키가 아닌 휴대가 불편한 열쇠임. 인원 수만큼 주지도 않음. 한 개만 줌. 세면대 물이 안 빠져서 프론트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 또라이 같은 호텔이 티비 조작법은 써놓으면서 프론트 번호는 안 써둠. 체크인 시에 나눠준 종이에도 뭐 룸서비스인가 쓸데없는 번호만 있음. 결국 프론트 직접 내려가서 말함. 올라가서 확인해 준다고 하고 20분 뒤에나 와서 고쳐줌. 그동안 씻지도 편히 쉬지도 못하고 있었던 게 넘 싫었음. 4성 정도 되면 방 이상할 때 일단 업그레이드 해주고 확인하던데 업그레이드까진 아니더라도 동일한 타입의 다른 방으로라도 옮겨줄 줄 알았더니 걍 고쳐주고 끝임. 방음도 별로임. 옆방 문 열고 닫고 복도 지나다니는 소리 다 들림. 금연 호텔이라고 곳곳에 자랑하듯 써놨는데 방에서 담배 냄새 남. 이미 세면대 겪으면서 불쾌해서 걍 잤는데 정말 왜 4성에 후기가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조식도 그저 그랬음. 직원은 친절하긴 한데ㅋㅋㅋㅋ맡겨뒀던 짐 가지러 갔을 때 찾아다 주는 게 아니라 먼지 가득한 창고 세 군데로 우릴 이리저리 불러서 직접 찾게 했던 게 너무너무 싫었음. 유일한 장점이라곤 미니바가 무료라는 점인데 그걸 보고 여기서 숙박할 바엔 그냥 10유로 더 쓰고 물 2병과 콜라와 환타 따로 사먹겠음. 역과 가까운 위치도 그 주위에 호텔 어어어엄청 많아서ㅋㅋㅋㅋ메리트가 없음. 호텔 입구에 계단 3개 정도 있는 것도 별로임 그렇다고 짐을 들어주냐? 아님ㅋㅋㅋㅋ그냥 아무리 생각해도 좀 좋은 모텔 같음

호텔 베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