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저렴한가격에 만족도 높았어요
깨끗하기도 했구요
다만 침대가 많다보니 머무르는 인원이 많아 부산스럽다고할까?
시끄러운건 아닌데 여성전용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룸에 세탁실 샤워실이 있다보니 세탁기소리 슬리퍼 끌리는 소리때문에 부산스럽긴 했어요
그래도 다들 조용히해서 잘쉬다 왔어요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뚜벅이에게 참 좋은 위치와 3인방의 시설. 바로 앞은 패밀리마트고 좀만 내려가면 백화점과 겐초마에 역, 그리고 거기서 얼마 지나지않아 나오는 국제거리와 버스정류장! 나하시 위주의 관광과 공항 버스를 이용한 관광을 했던 저희에겐 정말 가성비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만 도미토리는 엘리베이터 바로 앞부터 있기때문에 잠귀 밝거나 예민하신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제가 갔을땐 현지인이 정말 많았고 리셉션은 짧은 영어와 일어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건 샴푸 등등 다 챙겨오셔야 해요 그렇지만 괜찮은 숙소였던것 같습니다! 3인이서 오게되면 다시 이용할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인지 사람이 10명도 없어보였다. 
룸에서만 지냈는데 조용해서 좋았다.
뭔가 젊은 사람들은 없고 어른들만 있어서 젊은 여행자들끼리 놀거나 그런일은 없을 것 같다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그랜드 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