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스위트 (Penthouse)

고풍스러운 유럽풍 호텔이 아닌 현대적인 스타일의 호텔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다크한 컬러들을 사용해 모던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호텔 곳곳에는 1,000여 개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객실 또한 넓은 창, 간접 조명 등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또한 최대 6인까지 머물 수 있는 패밀리 룸이 있고 간이 주방이 있는 객실도 보유해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23.12.30-24.01.01 연말, 새해 2인 조식 포함 2박에 90만원대 예약

객실이 유럽 타 호텔 대비 크다. 난방은 약하나 히터 요청하면 객실에 준다. 화장실도 나름 깔끔하고, 조식은 먹을거 없다.

우선, 어메니티나 아이스버킷, 객실용 슬리퍼 요청하면 기본 20분 걸린다. 사람들 일처리가 굉장히 느림. 히터 안받으면 객실 추움. 난방장치가 사실상 무쓸모.(전기장판 키고 잠)
그리고 한국인 포함 동양인 한명도 없었다.

객실 요금 이중청구 발생함. 카드사 결제내역보고 힐튼에 신고해서 돌려받음.
호텔 내 결제시스템의 오류라고 호텔측에서는 해명하는데, 비슷한 사례들이 또 있는 듯 하고, 만약 전화 안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듯 하다. 체크아웃 후 1개월이 지났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사기를 치는 듯. 호텔의 첫 입장은 객실요금을 청구한것이라 하여, 선결제했다니까 객실에서 뭐 먹은거 없냐고 물어봄.

객실 청소나 서비스 하는 직원들이 동양인을 싫어하는듯한 발언을 함. 그냥 다른 호텔을 가도록 하자 :(

5성급 호텔에 비해 호텔룸은 그닥 고급스럽지진 않지만 서비스와 분위기는 좋았어요. 나름 코지한 2층에 위치한 Executive Lounge도 좋았고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도 괜찮았지만 음식은 3점. 관광지 번화가에서 좀 걸어야 하지만 지하철 역이 바로 옆에 있어 어디든 다닐수 있어서 편합니다.

로비,객실상태,직원서비스,조식
모두 훌륭했어요.관광지 주변은 아니지만 호텔앞뒤로 지하철과 트램이 1분거리라 교통도 안불편했어요.다음에 빈에 가면 또 여기 묵을래요.3인실은 요청하면 두개의 더블베드에 차지없이 추가베드 넣어줘요.
슬리퍼,가운,포트,다리미,드라이어 다 있어요

빛-튼
무료 와이파이. 맛있는 조식. 전철 역과 트램 역 바로 옆의 위치. 전철 역 안에 컵라면도 판다. 그 외의 5성급 호텔이니 당연하다 볼수도 있는 친절한 직원들, 깔끔한 라운지와 객실, 편안한 침구 등. 무료 간이침대.

힐튼 비엔나 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