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패밀리룸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저렴한 호텔

1박에 2만 원 정도인 매우 저렴한 호텔이다. 전체적으로 풍기는 호텔의 외관이나 객실 인테리어는 무난하지만, 깔끔한 시설과 침구류로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금고와 TV, 냉장고 등의 기본적인 물품들은 잘 갖춰져 있다.

도보로 쉽게 오갈 수 있는 중심가

호텔에서 여행자 거리까지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어 레스토랑, 편의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사쿠라 바와 캥거루 선셋 바가 가까이에 있어 라오스만의 핫한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해보기 좋다. 버스 터미널 역시 도보 약 10분 이내에 있어 방비엥 여행을 마친 후,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으로 돌아가기 편리하다.

좋은 리뷰 남겨두신 분은 알바신가요? ㅋㅋㅋㅋㅋㅋ진심 최 악 뭔진 모르겠지만 계속 공사중이어서 공사 소음에 잠에서 깸.
리셉션에선 노인정 화장실 냄새가 나구요, 수영장은 이 모양이었습니다.
샤워기 수압은 너무 낮아서, 차라리 정수기 수압이 더 센 정도였음.

야시장과 여행자거리와 매우 가깝습니다. 방비엥 야시장은 두군데 인데 두군데와 모두 가깝습니다. 여자사장님의 말투가 틱틱대는 말투라 오해하기 쉽지만 남자 사장님 친절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그런데 백패커 호스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밤에 파티하면 아주약간 시끄러운데 파티에 은그히 참여할수도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진짜 최악... 영어를 조금 하시는데 정말 조금... 발음도 매우 이상해서 소통이 안됐어요. 거기다 트리플 바우처 보여줘도 자기들은 예약 안됐다고 우기고 자리에서 새로 결제하라는 식으로 유도함;; 엘리베이터도 기계식..? 직원들만 작동 가능해서 계단으로 큰 캐리어 3층까지 날라야했어요. 트윈 배드 예약했는데 침대 3개인 방이었고 어매니티 전혀 없습니다. 샴푸 린스, 하다못해 비누도 없어요. 거기다 냄새가 무슨...시골 화장실 냄새가 호텔 전체에서 나요. 수영장은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나무 베고 공사하고 난리더라구요. 알람보다 먼저 호텔 철거하는 줄 알고 깼네요. 3일 예약했는데 하룻밤 겨우 버티고 환불 불가라 그냥 돈 버리는 셈 치고 다른 호텔로 옮겼어요. 다들 여기는 피하세요. 돌아다녀 보니까 그냥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이 여기보다 낫더라고요. 운이 없으면 가는 곳.

라오스 헤이븐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