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 2인/연인
- 차량으로 플리트비체 15분 내 도착 가능
- 체크인 시 프론트 직원이 자리를 비워 10분 정도 로비에서 서성임 ㅜ
- 방은 깨끗하고 일반적인 호텔 스탠다드 룸 사이즈
- 냉장고에 기본적인 distilled water가 없어 문의했으나 수돗물 tap water 깨끗하다고 그냥 마시면 된다고 답변 받음
 (1박으로 20만원 이상 주고 예약했으나 화장실 수돗물을 먹기가 좀 그랬음 ㅠㅠ 원효대사 해골물이긴 함)
- 조식 맛있었음
- 근처에 저녁 먹을 곳이 없어 호텔 내 식당에서 해결
  (오징어튀김 맛있었음ㅎ)

자그레브에서 호텔두브로브니크에 있다 여기 오니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ㅠㅠ거기에 비해 최최최신식ㅠ약간 한국 비즈니스 호텔인데 훨씬 넓어서 캐리어 2개 넉넉히 필 수 있다. 데스크 여직원도 진짜 친절했다♡ 플리트비체 갔다가 녹초가 돼서 와가지고 방문 여는 것도 못했는데 가서 얘기하니 웃으면서 친절하게 직접 문여는 방법 알려주고 감ㅠㅠ 호텔두브로브니크 데스크보다 훨훨 좋았음..
조식은 먹어봐야 알 거 같고, 방 어두운건 유럽 공통이니 어쩔 수 없다.
단점은 플리트비체에서 차로 15분 거리라 위치가 안좋다는 것. 렌트해서 오는 경우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부모님이면 호텔예제로 추천. 나는 다시와도 무조건 여기!

리라 호텔 플리트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