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시티

카오산 로드 인근의 실속 좋은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1박 평균 숙박비가 5만 원 이하로 저렴하고, 한국어 가능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 방음이 다소 미흡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룸 컨디션만큼은 실제 이용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많다. 기본 객실인 스탠다드 룸 외에도 트리플 룸, 패밀리 룸이 있어 3, 4인 여행객들도 머물기 좋다.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곳

앞서 얘기했듯이,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니기 좋은 위치의 호텔이다. 또한 호텔에서는 시간 별로 왓 포, 왕궁 등의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무료 툭툭을 운행하여 더욱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24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나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Grab 호출

매우 저렴한 숙소입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사람들이 묵는 곳이었어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해서 숙소에 왔는데

얼리체크인이 
6시부터 9시까지는 1000바트
9시부터 12시?까지는 500바트였어요
1000바트를 내면 싸게 숙소를 잡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9시에 500바트 내고 들어갔어요..ㅎㅎ 

로비에는 항상 과자, 커피, 빵 그리고 유명한 땅콩이 있는데 생각보다 땅콩은 별로였고 빵이 엄청 폭신폭신한 카스테라였어요!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어요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고
에어컨도 별로.. 18도로 하루종일 틀어놔도 냉방병에 절 대 걸리지 않을 것만 같은..
그리고 카드키가 하나라 밖에 나갈때 들고가야 하는데 숙소에 돌아왔을 때 덥고ㅠㅠ 시원해질때까지 좀 오래 걸렸어요

화장실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좋다고는 전혀 말할 수 없어요.. 저는 변기에 물이 저렇게 조금 있는건 처음 봤답니다^^! 

툭툭서비스는 하루 전날 로비에 말하면 되고
한번 타고 왕궁 갔었어요
팁으로는 20바트 드렸어요

위치는 카오산로드랑 조금 떨어져있는데 그래도 산책삼아 왔다갔다하기 괜찮고 
숙소근처 세븐일레븐에는 거의 매일 갔어요ㅎㅎ

❤️그리고 타라 플레이스 바로 앞에 있는 마사지샵(타라 잇츠랑 붙어있는 곳) 여기서 발마사지 30분 받았는데 진짜 시원해요! 맨소래담? 같은거 발라주면서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머리 어깨랑 척추 맞추는거까지 해주시는데 진짜 최고라서 30분에 120바트지만 그냥 150바트 드렸어요 강추해요❤️

근처 반사바이 마사지랑 짜이디 마사지도 갔었는데
1. 타라 플레이스 앞 마사지
2. 짜이디
3. 반사바이
순서 입니당~.~ 

너무 단점만 적은 것 같지만ㅋㅋㅋ 올드타운에서 가성비 괜찮게 묵었어요!

방마다 조금 다를수 있겠지만 방을 열자마자 환기가안된 눅눅한 공기가 느껴졌다. 창문을 열고 환기가 필수적이다. 방음도 잘 안되어서 밤귀가 밝은분이라면 신경쓰일수 있다. 하지만 침대가 단단한 편이라서 잠자리는 편하고 좋다.직원분들은 친절하고 매일 물 두병과 새 타월을 제공해준다. 로비에는 간식도 있다. 람부트리거리나 까오산까지 산책삼아 걸어가기 적당한 위치에 있다.

가성비 좋고 정말정말 깨끗해요~! 깨끗함 보장!
아침에는 한국어 가능한직원이 매우 친잘합니다. 하루는 무료 툭툭이 이용해서 (아침 8시, 10시, 12시 ,,,이용가능) 왕궁갔어요^^ 그리고 숙소 맞은편 sapaya??마사지 정말 시원래요. 강추. 빙콕 도심에서 420바트 타이마사지 받은 것보다 더 시원bb. 시설은 좀 덜하고 공간이 협소하지만 250바트에 만족도 최고 였어요~ 멀리서도 찾아올만한 마사지 가게였어요^^

우선 장점은 더블베드는 참대가 무지 넓다는거...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대기하고있다는거..? 오래된 호텔이라 꿉꿉한 느낌이 나고 에어컨도 오래돼서 됐다 안됐다하구 너므 더워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한마리 봤구요 마지막날에 아침에 보니 칫솔에 개미떼가 우글우글... 잘 청소해놓는것 같긴한데 그래도 오래돼서 그런지 벌레들이 너무 쉽게 드나들어요;; 방음도 하나도 안돼서 옆방에 시끄러운 가족이 밤새 떠드는 소리 그대로 다 들리고요, 화장실 빼곤 방에 거울이 없어요.. 리뷰가 대체로 좋길래 간건데 해외여행 통틀어 간 호텔중 제일 별로였어요.. 재방문의사 절대 없어요...